소백수골8경-해돋이바위와 룡마바위, 장검바위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위대한 장군님을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시고 장군님의 혁명생애와 불멸의 혁명업적을 길이 빛내여나가야 합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백두광명성으로 탄생하신 혁명의 성지에 높이 솟은 정일봉마루에 올라서면 동쪽으로는 해돋이바위, 동남쪽으로는 룡마바위, 장검바위가 바라보이는데 그 생김새가 아주 웅장하고 기묘하다. 소백수하곡이 소백화산분화구의 외륜산테두리를 절단한 구간의 길이는 2. 5㎞이다. 이 구간에서 소백수하곡은 좁고 깊은 협곡을 이루고있으며 그 깊이는 100~150m이다. 왼쪽기슭은 거의 련속적인 절벽으로 되여있는 반면에 오른쪽기슭의 비탈면은 비교적 완만하다. 이 협곡의 왼쪽기슭을 이루는 긴 절벽은 조면암으로 되여있다. 거의 련속적인 이 절벽은 첫부분과 중간부분 그리고 마지막부분에서 독립적인 돌탑을 이루면서 높이 솟아있는데 소백수를 거슬러오르면서 오른쪽산릉선우에 길게 놓여있는 첫번째 바위가 장검바위이고 그와 잇닿아있는 두번째 바위가 룡마바위이며 맨끝에 있는 바위가 해돋이바위이다. 이곳에는 여러가지 꽃과 나무들이 많아 마치도 고산지대식물원을 방불케 한다. 봄이면 백리향과 정향나무 등의 꽃향기 넘쳐나고 가을이면 매저지나무, 들쭉나무같은 열매식물들의 산열매향기가 소백수골안에 그윽하게 차넘친다. 사스레나무 등 갖가지 나무들이 빼곡한 이 산기슭이 울긋불긋 아름답게 단장되면서 소백수골에 단풍계절이 시작된다.

새날이 밝아오면 해돋이바위에 색구름이 끼고 칼날같은 장검바위가 새벽안개를 치뚫고 솟아오른다. 그러면 금시 룡마바위쪽에서 온 골안을 울리며 룡마의 울음소리가 들리는듯 하고 천리수해가 파도처럼 설레이는것 같다.

소백수골입구에 들어가면서 보느라면 룡마바위, 장검바위는 마치 사령부귀틀집과 백두산밀영고향집으로 들어가는 웅장한 대문같이 보이기도 한다.

원래 이 바위들에는 이름이 없었다. 그러던것이 위대한 수령님께서 항일무장투쟁시기 소백수골에 진출하시였던 그 나날 이 바위들에 뜻깊은 이름들을 지어주시였다. 주체25(1936)년 9월 조선인민혁명군 주력부대성원들을 거느리시고 소백수골에 진출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른새벽에 지휘성원들과 함께 지금의 정일봉에 오르시였다. 봉우리정점에 거연히 서시여 장쾌한 해돋이를 부감하시며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백두산의 해돋이는 조선의 해돋이라고 격정에 넘쳐 교시하시였다. 뿐만아니라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맞은켠 산릉선에 여러가지 형태로 우뚝우뚝 솟은 바위들을 빙 둘러보시며 이곳의 지세는 백두산의 장수가 룡마를 타고 장검을 휘두르며 적진에 육박하는것 같다고, 우리는 일제와의 싸움에서 그러한 기개를 떨쳐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이날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께 앞산 릉선을 가리키시며 저 바위들에 이름을 달아주실것을 말씀올리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혁명군대원들이 장검을 차고 룡마를 탄 장수처럼 용감히 싸워 조국해방의 아침을 당겨오자는 뜻에서 그 바위들에 《해돋이바위》, 《룡마바위》, 《장검바위》라는 이름들을 지어주시였다.

이 바위들은 하늘이 낸 우리 장군님의 위인상을 비껴안고있어 바라볼수록 더욱 격정을 금할수 없게 한다.

참으로 소백수골8경의 하나인 해돋이바위, 룡마바위, 장검바위는 절세의 애국자, 불세출의 위인들을 영원한 수령으로 받들어모신 우리 인민의 크나큰 영광과 행복을 세세년년 전하며 태양의 성지의 경치를 이채롭게 하는 민족의 자랑이다.

사회과학원 연구사 박충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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