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5월 14일

 

소백수골8경 - 끝없이 이어지는 답사행렬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량강도에는 혁명전적지가 많고 김정일동지의 생가도 있기때문에 우리 인민은 물론, 해외동포들과 세계 혁명적인민들이 수많이 찾아오고있습니다.》

지구상에는 성지로 불리우는 곳도 적지 않고 그곳을 순례하는 사람들도 많다. 그러나 조선혁명의 력사적뿌리가 내리고 그 명맥을 이어주고 지켜주는 백두산밀영고향집을 소중히 품어안고있는 소백수골과 같은 혁명의 성지는 없으며 답사행군대오가 사철 대하를 이루고있는 성지는 더욱 없다.

붉은기를 대오앞에 펄펄 휘날리며 혁명의 성지를 찾아 끊임없이 흐르는 답사행군대오의 장쾌한 모습은 소백수골을 더욱 뜻깊게 장식하고있다.

 

 

 

새싹이 움트고 록음이 우거지는 봄과 여름은 물론 백설이 온 골안을 뒤덮고 기온이 령하 수십℃까지 내려가는 혹한이 계속되는 겨울철에도 소백수골을 찾는 답사행군대오의 거세찬 흐름은 멈춤이 없다.

백두산밀영고향집과 소백수가를 비롯하여 백두의 맑은 정기가 차넘치는 소백수골의 그 어디에 가나 천만군민의 사상과 정신을 끝없이 정화시키고 혁명적신념을 억세게 벼려주는 태양의 성지를 찾아 달려온 충정의 대오가 파도쳐흐른다.

그 대오속에는 혁명의 총대를 억세게 틀어쥔 인민군군인들도 있고 대고조전투장마다에서 애국헌신의 구슬땀을 바쳐가는 로동자, 농민들과 자력자강의 위력으로 첨단돌파전의 열풍을 세차게 일으켜나가는 과학자, 기술자들도 있으며 죽어도 혁명신념 버리지 말라던 투사들의 그 넋을 심장에 쪼아박으며 백두산청년강국의 주인공들로 억세게 준비해가는 청년들과 붉은넥타이를 목에 두른 소년단원들도 있다.

오늘도 끊임없이 이어지는 답사행군대오의 격동적인 모습은 항일무장투쟁시기 위대한 수령님을 모시고 갑무경비도로를 보무당당히 행진해가던 조선인민혁명군 대원들을 방불케 한다.

주체45(1956)년 6월 5일 위대한 장군님께서 앞장에서 개척하신 답사행군길을 따라 백두산밀영고향집이 자리잡고있는 소백수골을 찾는 이 나라 아들딸들의 발자국은 수십년세월 줄기차게 이어져왔으며 백두의 행군길은 세대와 년대를 이어 조선혁명의 명맥을 굳건히 이어주는 성스러운 혁명의 길, 계승의 길로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을 모시고 《유격대행진곡》을 부르며 천고밀림에 첫 자욱을 찍었던 영광스러운 세대들의 뒤를 이어 오늘은 수천수만의 혁명의 새 세대들이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빨찌산가요, 새 세기의 혁명가요인 《가리라 백두산으로》를 높이 부르며 어디서나, 어느때나 태양의 성지 백두산으로 달려가고있다.

주체76(1987)년 2월 백두산밀영이 개영된 때로부터 지금까지 소백수골을 찾은 답사자들은 이루 헤아릴수 없이 많다.

주체103(2014)년 10월 몸소 백두산에 오르시였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전체 군대와 인민이 백두산밀영고향집을 정신적기둥으로 삼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사회주의강국건설과 선군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싸워나가야 한다고 천명하신 그때로부터 태양의 성지에로 향한 답사행군대오는 더욱 대하를 이루었다.

실로 혁명의 붉은기를 높이 들고 혁명가요를 씩씩하게 부르며 아름드리나무들이 문주처럼 서있는 소백수여울목을 지나 정일봉기슭의 백두산밀영고향집을 끝없이 찾고찾는 답사자들의 행렬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령도따라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 선군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계승완성해나가려는 온 나라 전체 군대와 인민의 철석의 신념과 의지, 맹세의 대하인것으로 하여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장관중의 장관으로 된다.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혁명생애와 업적을 천세만세 빛내여가는 그 길에 최후승리가 있다는것을 확신하고있기에 우리 천만군민은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백두산밀영고향집에로의 행군길을 줄기차게 꿋꿋이 이어나가며 사회주의강국의 높은 령마루에로 더 빨리 비약해갈것이다.

사회과학원 실장 장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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