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11월 18일
 

자강력제일주의의 본질적내용​

 

자강력제일주의에 대하여 옳바로 리해하는것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담당자들인 인민대중의 정신력을 최대로 발양시키기 위한 선결조건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자강력제일주의는 자체의 힘과 기술, 자원에 의거하여 주체적력량을 강화하고 자기의 앞길을 개척해나가는 혁명정신입니다.》

자강력은 말그대로 자기스스로가 자기를 강하게 하는 힘이다. 다시말하여 자강력은 남의 덕으로가 아니라 자기식의 투쟁방식, 창조방식으로 자기의것을 천백배로 강하게 하는 사상정신적힘이다.

자강력제일주의는 무엇보다먼저 자체의 힘과 기술, 자원에 의거하여 주체적력량을 백방으로 강화해나가는 혁명정신이다.

자주성을 위한 인민대중의 혁명투쟁은 강력한 혁명력량에 의하여 추동되고 승리적으로 전진한다. 혁명을 일으키고 떠밀고나갈수 있는 정치경제적 및 군사적힘이 없이는 혁명위업의 승리에 대하여 기대할수 없다. 그러므로 혁명의 승리를 이룩하자면 혁명력량을 백방으로 강화하여야 한다. 혁명력량을 강화하기 위한 근본요인은 자기의 강한 힘이다.

자기의 강한 힘은 혁명앞에 나서는 모든 문제들을 성과적으로 해결하고 혁명의 승리적전진을 이룩할수 있게 하는 확고한 담보로 된다.

혁명하는 당과 인민에게 있어서 자기의 강한 힘은 자기의것이 제일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에 원천을 두고있다. 자기의것이 제일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은 자기 조국과 민족의 슬기와 기상, 위용을 떨치기 위한 무비의 정신력이다.

자기의것이 제일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은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자기 인민의 지향과 요구에 맞게 자주적으로 해나갈수 있게 하며 혁명과 건설을 자체의 실정에 맞게 풀어나갈수 있게 한다.

혁명과 건설의 주인인 인민대중이 자기의것이 제일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간직할 때 자기의것을 더욱 소중히 여기고 빛내이기 위하여 높은 혁명열, 투쟁열을 발휘하게 되며 자기 힘으로 화를 복으로 전환시킬수 있다.

자강력제일주의는 자기 힘, 자기의것은 보잘것없고 남의것만 덮어놓고 좋게 보는 사대와 외세의존과는 인연이 없다. 물론 주체적력량을 강화하자면 자기의것을 제일로 사랑하고 내세우면서도 남의 좋은것을 받아들여 자기의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자기의것만 제일이라고 하면서 다른 나라의 좋은것을 부정하거나 배격하는 배타주의는 혁명과 건설에 유해로운 작용을 한다. 따라서 남의것가운데서 긍정적이고 선진적인 면을 자기의것으로 만드는것도 자기 힘을 키우는것을 전제로 하여야 한다.

세상에는 남의 힘, 남의 덕을 바라면서 큰 나라, 발전된 나라들에 손을 내미는 나라들도 적지 않으며 남들이 던져주는 몇푼의 돈이나 《원조》에 기대를 걸거나 다른 나라의 기술과 설비, 원료에 전적으로 의존하여 운영되는 《대리경제》도 있다. 그러나 이러한 나라들의 경우에 남의 덕으로 하여 언제건 치르게 되는 대가는 참말로 비참한것이다. 남의 덕이란 실질적으로는 빚이고 그 빚을 걸머지게 되면 남의 눈치를 보면서 제 할말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자기 조국과 민족의 존엄을 지킬수 없다. 경제적예속이 정치적예속을 낳는 리유가 여기에 있다. 남의 덕이 아니라 자체의 기술, 자원에 의거하여 주체적력량을 보강할 때 그 어떤 고난도 시련도 이겨내고 나라와 민족의 무궁한 번영을 이룩할수 있다.

혁명과 건설은 나라와 민족을 기본단위로 하여 진행되며 자기 나라와 민족, 인민의 운명은 그 어떤 다른 나라와 민족, 인민이 개척해줄수 없다.

매개 나라 혁명과 건설의 주인은 어디까지나 그 나라 인민자신이며 그들이 의거해야 할것도 자기 나라의 기술과 자원이다.

자기의 기술과 자원에 의거하려는것은 자기 조국과 민족의 존엄을 지키고 빛내이기 위한 사상적각오와 투철한 립장이다.

자기 조국과 민족의 존엄은 자기의 강한 힘에 의하여 지켜지며 유지된다. 민족의 강한 힘이 없이는 제 정신을 가지고 자주적으로 살수 없고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지킬수 없으며 간고한 혁명투쟁에서 승리할수 없다. 자기 힘을 더욱 강하게 만든 민족은 불패이지만 그렇지 못한 민족은 무기력하다.

오늘 우리에게는 우리 인민이 장구한 력사에 걸쳐 창조하였으며 우리 군대와 인민이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간고한 시련과 난관을 헤치며 이룩한 우수한 주체의 첨단기술들과 풍부한 자원들이 많다. 이것은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귀중한 밑천이다.

자기 힘을 강하게 하는데서 중요한것은 자기의것이 남의것보다 못하지 않으며 자기의것에 의거하는것이 남의것에 의거하는것보다 훨씬 우월하다는 관점을 가지는것이다. 문제는 자기의것을 천백배로 강하게 만들면 얼마든지 남보다 발전하고 앞서나갈수 있다는 사상적각오와 의지를 지니고 살며 투쟁하는데 있다. 자기의것에 의거하여 자기의 힘을 천백배로 보강하면 얼마든지 남들이 이미 만든것도 그보다 더 월등하게 만들고 남들이 만들지 못한것도 대담하게 만들어내면서 민족의 슬기를 만방에 떨쳐나갈수 있다.

이처럼 자강력제일주의는 자기의것에 대한 믿음과 애착, 긍지와 자부심을 간직하고 자기의 기술과 자원에 의거하여 주체적력량을 백방으로 강화해나가는 혁명정신이다.

자강력제일주의는 다음으로 자강력을 원동력으로 하여 자기의 앞길을 개척해나가는 혁명정신이다.

인민대중이 혁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키고 자기의 앞길을 성과적으로 개척해나가자면 자기 힘을 강하게 만들뿐아니라 그것을 최대한 발휘해야 한다.

혁명과 건설의 주인은 인민대중이며 혁명과 건설을 추동하는 힘도 인민대중에게 있다. 문제는 혁명과 건설의 주인인 인민대중이 자기 힘을 어떻게 최대한 발휘하는가 하는것이다. 인민대중의 힘과 지혜는 무궁무진하지만 그것은 저절로 강한 힘으로 전환되여 실천에서 발휘되는것이 아니다.

대중의 힘을 더욱 강하게 만들고 그것이 실천에서 높이 발휘되도록 힘있게 추동하는 사상정신적힘이 다름아닌 자강력이다.

강한 정신력, 자강력을 원동력으로 하고 자기식의 투쟁방식, 창조방식으로 투쟁할 때 혁명과 건설의 활로가 열리고 자기의 앞길이 성과적으로 개척된다.

자강력은 자기의 앞길을 개척할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다. 자강력이 자기의 앞길을 개척할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라는것은 그것이 사람들로 하여금 자기가 내세운 목적을 실현할 때까지 활동을 중단없이 벌려 기어이 달성할수 있게 하는 사상정신적요인, 강한 정신력이라는것이다.

천만군민의 강한 정신력은 사람들이 혁명승리에 대한 신심과 락관을 가지고 난관과 시련을 맞받아나갈수 있게 하며 자기 힘을 믿고 자체의 힘으로 자기앞에 나서는 모든 어렵고 힘든 문제들을 끝까지 풀어나가도록 힘있게 떠밀어주는 작용을 한다.

일반적으로 정신력은 사람의 요구와 리해관계를 반영한 사상의 힘이고 목적달성에로 모든것을 지향시켜나가는 의지의 힘이다. 정신력은 자기 운명을 자기 손에 틀어쥐고 제힘으로 개척해나가려는 자주정신, 신념과 의지의 힘인것으로 하여 자기의 앞길을 성과적으로 개척해나가는데서 결정적역할을 한다.

자강력을 원동력으로 하여 자기 힘을 최대한 발휘할 때 자기의 앞길이 성과적으로 개척된다.

자강력은 자기식의 투쟁방식, 창조방식으로 혁명과 건설의 활로를 열어나갈수 있게 하는 사상정신적힘이다. 자강력을 원동력으로 하여 혁명과 건설의 활로를 열어나가자면 자기식의 창조방식, 투쟁방식을 선택하여야 한다. 자기식의 창조방식, 투쟁방식에는 자기 조국과 민족에 대한 끝없는 사랑, 애국애족의 위대한 넋이 깃들어있다. 애국애족은 자기 조국, 자기 민족과 겨레를 끝없이 사랑하고 그를 위하여 헌신하는 민족의 고상한 사상감정이다.

비록 남의것보다 화려하지 못하고 소박한것일지라 하더라도 그것을 제일로 귀중히 여길줄 아는 인간이라야 애국헌신할수 있으며 자기 운명을 참답게 개척할수 있다.

지금은 남을 도와주겠다는 사람도 없고 도움을 받을만 한데도 없다. 그 어느 나라도 남을 도와주려고 하지 않으며 도와주려고 하여도 도와줄 형편이 못된다. 지금이야말로 그 어느때보다도 자력갱생의 구호를 높이 들어야 할 때이다.

자력갱생은 자기의 힘으로 혁명을 끝까지 하려는 혁명가들의 혁명정신, 투쟁원칙이며 주체가 선 인간과 주체가 서지 못한 인간을 가르는 시금석이다. 력사가 전진하는데 따라 혁명의 조건과 환경은 달라질수 있지만 자력갱생의 혁명방식은 달라질수 없다. 자력갱생하는 길만이 나라와 민족의 자주성을 고수하고 자주적으로 경제를 발진시키는 길이며 나라와 민족의 륭성번영을 이룩하는 길이다.

이처럼 자강력제일주의는 강한 정신력, 자강력을 원동력으로 하여 자기의 앞길을 개척하고 자기식의 투쟁방식, 창조방식으로 혁명과 건설의 활로를 열어나가는 혁명정신이다.

조선혁명의 력사는 자강력으로 개척되고 승리하여온 력사이다. 자기 운명의 주인은 자기자신이며 오직 자체의 힘으로 자기 운명을 개척하여야 한다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자력자강의 정신이 우리 인민을 불가능을 모르는 정신력의 최강자로 키우고 우리 조국을 그 누구도 무시할수 없는 불패의 강국으로 전변시켰다.

오늘 우리 공화국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와 천만군민의 애국충정, 자력자강의 정신력에 의하여 일심단결의 정치사상강국, 최강의 핵보유국, 수소탄보유국의 지위에 확고히 올라서게 되였으며 지난날 나라가 강하기를 바라던 우리 민족의 력사적숙원이 우리 시대에 와서 현실로 되였다.



김일성종합대학 최광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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