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5월 19일
 

즉석에서 취하신 대책

 

몇해전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 건설중에 있는 통일거리운동쎈터를 돌아보시기 위해 현지를 찾으셨을 때 있은 일이다.

쎈터의 여러곳을 일일이 돌아보시고 수영장에 들리시여 실내를 둘러보시던 그이께서는 무엇인가 미흡한 점을 발견하신듯 한 일군에게 여기가 수영장이요 아니면 물놀이장이요 하고 물으시였다.

그이의 갑작스러운 물으심을 받은 일군은 영문을 알수 없어 머뭇거리다가 수영장이라고 대답올렸다.

그러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저으기 서운한 안색을 지으시면서 수영장이면 규격이 작은것 같다고, 호텔지하나 호화주택에 꾸려놓은 수영장같다고 하시며 고개를 저으시였다.

《?! …》

경애하는 원수님의 그 말씀이 너무도 뜻밖이여서 일군은 어리둥절해지고말았다.

그러는 일군에게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이 수영장의 규격이 얼마인가고 다시 물으시였다.

일군은 길이는 26. 5m이고 너비는 7m라고 대답을 드렸다.

그이께서는 이번에는 그에게 수영장의 국규가 얼마인지 알고있는가고 물으시였다.

일군은 그만 말문이 막히고말았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당황해하는 일군을 탓할 대신 오히려 그가 옹색해할세라 너그럽게 웃으시며 따뜻이 일깨워주시였다. 그이께서는 일군을 다정히 바라보시며 우리 일군들은 무엇을 하나 건설해도 국가적인 표준규격이나 세계적으로 정해놓은 규격들을 잘 알고 그에 맞게 건설하여야 한다고, 그렇지 않으면 이 수영장과 같이 수영장도 아니고 물놀이장도 아닌 얼치기를 만들어놓을수 있다고 하시면서 동무들은 수영장을 하나 꾸려도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고 국내경기나 국제경기도 할수 있게 규격을 똑바로 알아보고 꾸려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그이의 간곡한 말씀을 커다란 자책속에 받아안은 일군은 무겁게 수그린 머리를 들념을 못했다.

그러는 일군을 보시며 잠시 말씀이 없으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여기 수영장의 물깊이가 얼마인가고 물으시였다.

그 물으심에 일군은 수그렸던 머리를 쳐들고 1. 75m라고 대답올렸다.

그러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가볍게 고개를 끄덕이시며 잠시 무엇인가를 생각하시였다. 그러시다가 일군에게 내 생각에는 이 수영장을 수중초음파실로 꾸리는것이 좋을것 같다고 말씀하시였다.

일부 일군들의 불찰때문에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얼치기로 되여버린 수영장을 다시 살릴 방도를 명철하게 밝혀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군에게 수조깊이를 1. 3m로 낮추라고, 그리고 수조에는 누운형, 앉은형수중초음파설비들을 집중적으로 배치하라고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시였다.

그러시면서 발바닥과 무릎을 비롯한 관절들과 허리, 잔등, 어깨, 경추에 대한 수중초음파치료가 사람들의 건강에 아주 좋다고, 인민들이 하루로동을 끝마치고 여기에 찾아와 수중초음파치료를 받고 피로를 풀면 얼마나 좋아하겠는가고 하시면서 인민을 위한 일인데 많은 사람들이 마음껏 수중초음파치료를 받게 하면 좋겠다고 정겹게 말씀하시였다.

하늘처럼 존대하며 높이 내세우는 인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시는 자애로운 어버이의 숭고한 인민사랑이 마디마디에 뜨겁게 넘쳐흐르는 귀중한 말씀이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이렇듯 다심한 어버이사랑에 떠받들려 그후 이곳 수영장은 수중초음파실로 개조되여 인민들이 즐겨찾는 치료실, 휴식장으로 되였다.

 

 

facebook로 보내기
twitter로 보내기
cyworld
Google+로 보내기
evernote로 보내기
Reddit로 보내기
linkedin로 보내기
pinterest로 보내기
google로 보내기
naver로 보내기
mypeople로 보내기
band로 보내기
kakaostory 로 보내기
flipboard로 보내기
        보안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