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5월 20일
 

위인과 경의 (2)

 

백두대산줄기가 연연히 뻗어내린 마천령산기슭에 자리잡은 대흥청년광산은 산간지대치고 농작물이 특별히 잘되는 이 지대에 분명 광물이 있다고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선견지명에 의하여 개발된 광산이였다.

그후 어버이수령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광산은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추동하는 보배광산으로 전변되게 되였다.

광산의 력사는 그리 오래지 않지만 희귀한 마그네사이트광석매장량에 있어서나 광석품위에 있어서 세계적으로 단연 첫손가락에 꼽히였다.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로고를 감회깊이 더듬어보시는듯 한동안 깊은 생각에 잠겨계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대흥청년광산에서 우리 식의 내화물생산공정을 훌륭히 꾸려놓고 생산을 정상화한다는 이 소식을 자신께서 먼저 알았더라면 한달음에 달려왔을것이라고 하시면서 수령님께서 아시면 대단히 기뻐하실것이라고, 이런 광산이 다른 나라에는 없다고 하시며 못내 기쁨을 금치 못해하시였다.

그날 이 사실을 아시면 수령님께서 기뻐하실것이라는 말씀을 무려 세번씩이나 하시고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 세상 모든것을 다 합쳐도 비기지 못할 크나큰 영광을 통채로 안겨주시고도 무엇인가 부족하신듯 잠시 동안을 두시였다가 우리 식의 제품개발에 참가한 사람들은 모두 영웅자격이 있다고, 그들은 다 영웅들이라고, 대흥청년광산에 영웅칭호를 주는것이 좋겠다고 하시며 《대흥청년광산을 대흥청년영웅광산이라고 명명하여야 하겠습니다.》라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천만뜻밖의 말씀에 일군들모두가 어리둥절해있었고 위대한 장군님을 우러르던 광산일군들은 그이께 무슨 말로 감사의 인사를 올려야 할지 몰라 망설이고있었다.

바로 그때였다.

우리 식의 창조물을 보여주는 직관물에서 이윽토록 시선을 떼지 못하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 아무 말씀없이 그앞으로 한걸음한걸음 다가서시는것이였다.

수행한 일군들모두가 일시에 그이를 우러렀다.

어버이장군님께서는 직관도를 바라보시며 우리 식의 내화물생산공정은 주체공업의 위력을 보여주는 선군시대의 또 하나의 위대한 창조물이라고 하시면서 정이 한껏 어린 음성으로 이렇게 교시하시였다.

《이 생산공정은 대흥청년광산 로동계급의 정신력의 산물이며 자력갱생의 결정체입니다. 대흥청년광산 로동계급이 정말 큰일을 하였습니다. 대흥청년광산 로동계급의 일본새가 다릅니다.》

그러시고는 누구를 찾으시는듯 일군들사이를 둘러보시고나서 아쉬운 표정을 지으시며 직관도에로 다시 돌아서시였다.

서로 마주보며 의아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는 일군들을 바라보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 자리에 로동계급이 없어 그러는데 그들에게 경의를 표시하는 의미에서 내가 우리 식의 내화물생산공정을 보여주는 직관도에 직접 경의를 표시하겠다고 하시며 그 직관물을 향해 허리를 굽혀 인사하시는것이였다.

(어버이장군님!―)

감격의 눈물이 대하를 이루고 격정의 파도가 모두의 가슴을 세차게 두드리는 그 시각 절세의 위인에 대한 열렬한 칭송의 박수소리가 온 광산에, 아니 온 나라에 끝없이 메아리치며 울려퍼졌다.

경의, 이 낱말이 생겨 웃사람에 대한 존경을 표시하는 대명사로 되여온지도 장구한 세월이 흘렀다.

하지만 한 나라의 령도자가 평범한 로동계급에게 경의를 표한 례가 과연 그 언제, 그 어느 시대에 있었던가.

정녕 인민을 하늘로, 선생으로 여기시며 자신의 모든것을 인민을 위한 길에 고스란히 바쳐오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만이치실수 있는 숭고한 화폭이였다.

 

 

- 혁신의 동음 높은 대흥청년영웅광산 -

 

오늘도 대흥청년영웅광산의 로동계급들은 잊지 못할 그날을 감회깊이 돌이켜보면서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대로 더 많은 광석을 캐내여 사회주의강국건설에 이바지할 불타는 일념을 안고 위훈의 하루하루를 수놓아가고있다. 

본사기자

facebook로 보내기
twitter로 보내기
cyworld
Google+로 보내기
evernote로 보내기
Reddit로 보내기
linkedin로 보내기
pinterest로 보내기
google로 보내기
naver로 보내기
mypeople로 보내기
band로 보내기
kakaostory 로 보내기
flipboard로 보내기
관련물

북두봉에 타번지는 혁신의 불길 -대흥청년영웅광산 북두분광산-

[불멸의 사적물들이 전하는 이야기] 주체화의 산물 크링카덩어리 [기사] 정을 담아 불러주신 《평양처녀들》
이름:   직업:   주소:  내용:   보안문자:보안문자        

홈페지봉사에 관한 문의

Copyright© 2014 - 2017 《평양모란봉편집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