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7월 18일
 

또다시 강조하신 의자문제​

 

주체103(2014)년 2월 어느날이였다.

이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맵짠 날씨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청춘거리에 자리잡고있는 메아리사격관을 찾으시였다.

마중나온 일군들의 손을 따뜻이 잡아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허리에 손을 얹으시고 사격관건물을 바라보시며 메아리사격관건물이 멋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그 말씀을 들으며 사격관의 일군은 경애하는 원수님을 만나뵙던 2년전 그날을 뜨거운 감회속에 돌이켜보았다.

2012년 2월에 사격관을 찾아오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이곳을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전변시킬데 대한 과업을 주시고 제기되는 문제들을 하나하나 풀어주시였다.

그 은정속에 메아리사격관은 실내와 야외사격장을 비롯하여 모든 건물들이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훌륭히 개건되였다.

하기에 일군은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르며 끝없는 감사의 정에 가슴설레였다.

그이께서는 건물의 채양을 유리로 특색있게 했다고 치하하시고나서 현관홀에 들어서시여 정면벽에 부각된 메아리사격관마크를 보시며 이 마크를 어디에서 형상하였는가 알아보시였다.



사격관의 마크는 사격장의 특성을 살려 둥근 과녁처럼 형상하고 그가운데 《메아리》라는 글자를 새겨넣는 형식으로 형상되여있었다.

그이께서는 벽으로 다가서시여 마크를 친히 만져보시면서 현관홀 정면벽에 붙인 메아리사격관마크를 특색있게 잘 만들었다고, 확실히 수준이 있다고 하시며 마크를 설계한 단위를 높이 평가하시였다.

이어 그이께서는 광선총사격장, 보총사격장을 비롯한 사격관의 여러 방들을 돌아보시며 목표수감을 어떻게 하는가, 수감정도가 몇%나 되는가도 알아보시였다.

100% 수감한다는 보고를 들으신 그이께서는 안내원들이 사격하는것을 보시다가 목표현시판에 나타나는 수감상태를 보시면서 수감이 잘된다고, 100% 다되는것 같다고 만족해하시였다.

2층으로 올라가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문득 계단에서 걸음을 멈추시였다.

일군들은 영문을 몰라 걸음을 멈추고 그이의 시선을 따라 계단옆 공간을 살펴보았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옆 공간을 가리키시며 사람들이 앉아 이야기를 하면서 휴식할수 있게 등받이가 없는 긴 의자를 놓아주는것이 좋겠다고 말씀하시였다.

그이의 말씀을 받아안은 일군들의 머리에 불쑥 떠오르는것이 있었다.

그이께서 의자문제를 꺼내시는것이 처음이 아니라는 생각이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창전소학교와 릉라인민유원지를 찾으시였을 때에도 복도나 탈의실에 의자를 놓아줄데 대하여 가르쳐주군 하시였다.

청소년학생들과 인민들이 사소한 불편도 느끼지 않도록 해주시려고 언제나 세심히 보살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뜨거운 사랑은 정녕 끝이 없으시였다.

그 아무리 현대적인 건축물이라 할지라도 미학성과 함께 편리성을 언제나 중시해야 한다는 숭고한 인민관이 그이의 현지지도의 자욱자욱에 뜨겁게 깃들어있었다.

새로 개건된 메아리사격관에서 또다시 인민들이 휴식하는데 편리하게 의자를 놓아줄데 대한 경애하는 원수님의 가르치심을 받아안은 일군들은 그이의 인민사랑의 열도를 다시한번 깊이 새겨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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