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9월 10일
 

《박근혜사당》을 《홍준표사당》으로 만들어보려는 잔꾀​

 

예로부터 어리석은자의 망상을 개꿈에 비유하여 조소해왔다.

최근 력사의 퇴물로 시대와 민심의 버림을 받은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이 다시 《룡상》에 앉을 헛된 개꿈에 사로잡혀 계파간 개싸움질로 온 동네를 소란케 하고있다.

여기서도 뜨물통에 개대가리부터 들어간다는 격으로 《자유한국당》내의 우두머리로 자처하는 홍준표패거리들이 다음해 지방자치제선거때 후보자리를 독차지해보려고 체면도 없이 개싸움의 선두에서 지랄발광하고있다.

《자유한국당》의 《당혁신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혁신》위원들은 지난 2016년 4월 20대 《국회》의원선거에서 패배한 원인이 후보를 지구당에서 올리추천하는 《상향식공천》을 한데 있다고 하면서 앞으로 있게 될 2018년 6월 지방자치제선거때에는 당상층부가 직접 거물급정치인을 후보로 추천하는 《전략공천》방식을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하고있다.

지어 《당혁신위원회》 대변인이라는자는 《진정한 혁신 또는 인적쇄신을 통해 〈한국당〉이 새롭게 태여나야 희망이 보이는 상황이다.》느니, 《상향식공천은 배제하고 전략공천은 확대하겠다.》느니 뭐니 하며 로골적으로 《친홍(친홍준표)체제》구축을 떠들어대고있다.

특히 홍준표패거리들은 구체제와의 차별화는 불가피한것이며 당원의 절대다수가 박근혜출당을 요구하고있다고 하면서 《박근혜당》이라는 꼬리표를 떼버리자면 반드시 역도년의 출당문제를 취급해야 한다고 매일과 같이 고아대고있다. 그러면서 추석전까지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2018년 지방자치제선거에서 패하여 당이 붕괴될수 있다고 하면서 《당혁신위원회》가 박근혜를 출당시키는 조치를 조속히 취해야 한다고 추동하고있다.

이에 발끈한 당내비주류는 《상향식공천은 아래에서부터 적임자를 후보로 선출하는 민주주의적규칙이다.》, 《전략공천을 도입하겠다는것은 밀실공천, 계파공천, 특혜공천을 통해 자파세력을 확장하고 당을 다시 구태정치로 끌고가겠다는것이다.》, 《〈자유한국당〉을 〈홍준표사당〉으로 만들기 위한 꼼수》라고 하면서 강력히 반대하고있다. 뒤집어말하면 지금까지 《박근혜사당》이였던 《자유한국당》을 《홍준표사당》으로 만들려는 흉심이라는것이다.

이미 알려진바와 같이 홍준표놈은 민심의 증오와 배척을 받는 개주제의 꼴에 어리석게도 권력의 자리를 타고앉을 개꿈을 꾸며 19대 《대통령》선거에 뛰여들었던자이다. 하지만 천하악녀 박근혜의 부역자로서 인민의 지향과 요구를 거스르며 온갖 죄악을 저지른것으로 하여 홍준표는 종당에 참패를 면치 못했다.

권력욕이 굴뚝같은 이자는 《대통령》선거에서 패배한 후에도 어떻게 하나 범보수의 수장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쇄신》이니, 《당혁신》이니, 《보수대통합》이니 하는따위의 기만술책을 늘어놓으면서 제놈의 주위에 모든 보수가 똘똘 뭉쳐야 한다고 흰소리를 쳐왔다.

이러한 권력야심가에게 있어서 다음해 6월에 있게 될 지방자치제선거는 더없는 기회가 아닐수 없다.

민심의 저주와 규탄을 받고 땅바닥에 떨어진 비루한 몸을 지방자치제선거마당에까지 올려띄우자면 수단이 필요하듯이 홍준표놈은 박근혜출당이라는 《고임목》을 놓고 그우에 《전략공천》이라는 《널판》을 깔아 선거경쟁에 뛰여든다면 《자유한국당》이 《홍준표당》으로 되는것쯤은 떼놓은 당상으로 될것이라고 타산한것이다.

허나 이것은 한갖 실현불가능한 개꿈에 지나지 않는다.

권력욕이 어찌 홍준표놈에게만 있겠는가. 권력을 위해서라면 망둥이 제 새끼 잡아먹듯 하고 남조선을 통채로 외세에게 팔아먹는것쯤은 식은 죽먹기로 여기는 친박근혜파들은 홍준표가 《대선》때에는 박근혜를 석방시키겠다고 장담하더니 오늘은 저만 살겠다고 막무가내로 나가고있다, 박근혜를 출당시키면 가만있지 않겠다고 하면서 단단히 벼르고있는것이다.
지어 극우익보수세력들까지도 《자유한국당》 대표 홍준표야말로 오늘과 래일이 다른 놈, 정치협잡군이라고 비난하면서 《박근혜를 출당시키는 경우 홍준표의 목줄을 물어메치겠다.》고 윽윽대고있다.

그러나 홍준표가 이에 앞서 먼저 알아야 할것은 남조선민심이 이미 박근혜부역자무리들에게 준엄한 심판을 내렸다는것이다.

민심은 천심이다.

그런즉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이 갈 곳은 력사의 시궁창밖에 없다는것은 너무도 자명한 일이 아니겠는가.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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