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11월 14일
 

조선사람은 장이 없이는 살지 못한다고 하시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동지는 인민에 대한 사랑을 가장 숭고한 높이에서 체현하신 우리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였다.》

인민생활을 돌보시는 우리 수령님의 세심한 보살피심은 인민들의 식생활에서 널리 쓰이는 기초식품의 하나인 장에도 뜨겁게 어리여있다.

주체51(1962)년 2월 어느날 평안남도 온천군을 찾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군들을 몸가까이 부르시여 군안의 실정을 알아보시다가 문득 온천장에 대한 인민들의 평가가 어떤가고 물으시였다.

장에 대한 의견을 받은적이 없다는 일군들의 대답을 들으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장이 좀 맛이 없어도 인민들은 앞으로 맛이 좋아지리라고 믿기때문에 그런것을 제기하지 않는다고 하시며 그럴수록 일군들이 더 채심해야 한다고 이르시였다. 그러시면서 자신께서 물으면 인민들은 걱정을 끼칠가봐 다 좋게 말한다고, 그래서 상점에 가서 간장과 된장을 한㎏씩 사다가 두부장도 지져먹어보고 김에도 발라 먹어보고 그냥도 먹어보았는데 아무래도 맛이 없고 쓰다고 하시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일군들이 평양장과 온천장을 맛보게 하시고 조선음식은 밥다음에 장인데 장맛이 없으면 고기국도 맛이 없다고, 조선사람에게 있어서 간장, 된장은 한끼도 없어서는 안될 귀중한 식료품이라고 강조하시고나서 우리는 인민들에게 고기도 많이 먹이고 닭알도 많이 먹이자고 하는데 무엇때문에 간장, 된장이야 맛좋게 만들어 먹이지 못하겠는가고 하시며 장을 어떻게 만들었는가를 하나하나 알아보신 다음 장은 오래 묵여두어야 맛이 좋다고 일깨워주시였다.

그 이튿날 평양에서 내려온 기술일군과 군당일군을 또다시 만나주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그들의 보고를 상세히 들으시며 긍정도 해주시고 또 어떤 문제에 대해서는 일깨워도 주시였다. 그러시고는 보고를 들어보니 온천장의 질이 낮은것은 균관리와 기술관리를 잘하지 못한것과 관련되여있다고, 일군들이 장의 중요성을 안다면 그렇게 맛이 없는 장을 만들어내지는 않을것이라고 하시며 이렇게 교시하시였다.

《조선사람은 장이 없이는 살지 못합니다. 그런데 이르는 곳마다에서 장을 만들고있지만 그 질이 높아지지 않고있습니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장원료는 콩인데 콩에는 단백질이 많기때문에 몸에 대단히 리롭다고, 장을 먹으면 장균이 몸에 좋은 작용을 하고 소화도 잘되고 병에도 걸리지 않는다고 하시면서 장연구소도 내오고 연구과정을 통하여 장박사도 나와야 한다고, 장생산을 과학화할뿐아니라 공업화하며 장에 대한것을 교과서에도 내고 장전문학교도 내오며 대학에도 이 부문에 대한 학과를 두어야 한다고 하나하나 일깨워주시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온천식료공장에서 한두달쯤 생산을 못해도 좋으니 공장을 세우고 설비들을 정비한 다음 평양에서 장균을 가져다가 장을 만들라고 하시며 생산을 멈추는 기간의 장공급대책까지 다 세워주시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장을 맛있게 만들자면 아직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많다고 하시면서 장가공법을 빨리 발전시키는 동시에 장의 종류도 늘여야 한다고, 된장과 고추장같은것을 된것, 묽은것, 보드라운것 등 인민들의 식성에 맞게 만들어 장의 가지수를 결정적으로 더 늘여야 하겠다고 하시며 세계에서 일등가는 장을 조선에서 만들어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이렇듯 인민의 행복에서 기쁨을 찾으시며 사랑과 헌신의 서사시를 수놓아가신 어버이수령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온천군뿐아니라 전국각지에서 세기적으로 내려오던 수공업적인 장생산을 공업화하는 새로운 현실이 펼쳐지게 되였다.

- 평양기초식품공장의 된장생산공정 -


본사기자

 

facebook로 보내기
twitter로 보내기
cyworld
Google+로 보내기
evernote로 보내기
Reddit로 보내기
linkedin로 보내기
pinterest로 보내기
google로 보내기
naver로 보내기
mypeople로 보내기
band로 보내기
kakaostory 로 보내기
flipboard로 보내기
        보안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