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12월 7일
 

조선치마저고리에 깃든 사연​

 

흰저고리에 깜장치마는 단정하고 산뜻하여 공화국의 젊은 녀성들뿐아니라 대학생처녀들이 즐겨입는 교복중의 하나로 되고있다.

조선녀성들의 순결한 마음씨가 그대로 비껴있는 이 치마저고리에도 잊지 못할 가슴뜨거운 사연이 깃들어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는 마땅히 우리 인민이 창조한 민족유산을 귀중히 여기고 옳게 계승발전시켜나가야 합니다.

해방후 어느날에 있은 일이다.

그때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어머님께서는 중요한 행사에 참가하게 될 한 녀성의 옷차림을 두고 무척 마음쓰시였다.

해방전 지주놈의 땅을 얻어부치며 온갖 천대와 멸시를 다 받아오던 녀성, 해방이 되여 분여받은 제땅에서 거두어들인 첫해 알곡을 애국미로 바친 그 녀성을 보란듯이 내세우고싶으신것이 그이의 심정이였다.

어머님께서는 녀성일군들에게 어떤 옷을 해입히겠는가 생각을 해보라고 이르시였다.

모두들 제나름의 생각들을 터놓았다.

까만 양복이 좋다느니, 보라색양복이 더 어울릴것 같다느니, 달린옷으로 하자느니…

곁에서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계시던 어리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머님께 우리 녀성들이 제일 즐겨입는 조선옷을 그것도 그지없이 소박하면서도 깨끗하고 단정해보이는 흰저고리에 깜장치마를 해드렸으면 좋겠다고 말씀올리시였다.

순간 놀라운 눈길들이 그이를 우러렀다. 치마저고리에 대해서는 누구도 생각지 못하였던것이다.

우리의것을 제일로 사랑하시고 귀중히 여기신 우리 장군님께서만이 하실수 있는 생각이였던것이다.

흰저고리와 깜장치마에 깃든 이야기는 이뿐이 아니다.

지금으로부터 수십년전 9월 중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새로 만든 의상도안과 견본품을 보아주시면서 녀성들의 치마저고리는 오랜 력사가 있는 문화적이고도 세련된 옷으로서 오늘도 세계 그 어디에 내놓아도 자랑할만 한것이라는데 대하여 이야기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지난 시기 젊은 녀성들은 흰저고리에 깜장치마를 즐겨입었는데 그것은 검박하면서 고상하게 보여 좋다는 뜻깊은 교시를 주시였다.

그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앞으로 대학생처녀들에게 교복을 줄 때 흰저고리에 깜장치마를 한벌씩 더 주어야 하겠다고 다심한 은정도 베풀어주시였다.

대학생처녀들에게 흰저고리와 깜장치마를 마련해주시여 공화국의 거리마다에 조선녀성들의 깨끗하고도 순결한 마음씨가 그대로 비껴들도록 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사랑,

오늘도 그날의 사연과 은정을 소중히 전하며 조선치마저고리는 대학생처녀들의 교복으로서뿐아니라 우리 녀성들이 즐겨입는 옷으로 되고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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