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1월 3일
 

새해풍경에 비낀 두 모습

 

희망의 새해, 우리 인민 누구나 지나온 한해의 가지가지의 추억들을 더듬으며 보다 희망찬 래일에 대한 락관에 넘쳐 기쁨과 행복속에 맞이하는 새해이다.

지난 한해를 감회깊이 돌이켜보며 새해를 뜻깊게 맞이한 우리 인민들의 기쁨과 환희가 공화국에 이채로운 새해풍경을 펼쳐놓았다.

사람들은 서로서로 《새해를 축하합니다.》, 《새해에 모든 일이 잘되기를 바랍니다.》라고 기쁨에 넘쳐 인사를 주고받는다.모두가 스승과 선배들, 다정한 이웃들과 친척, 친우들을 찾아 새해인사를 나누며 희열과 랑만, 밝은 앞날에 대한 기대와 확신으로 뜻깊은 새해명절을 즐겁게 보내였다.

중앙과 지방의 극장들마다에서는 새해를 경축하는 성대한 경축공연들이 진행되고 봉사망들은 여러가지 료리들을 맛있게 들며 새해명절을 즐겁게 보내는 인민들로 련일 흥성이였다.

절세위인들의 사랑속에 세기를 이어 펼쳐지는 설맞이무대에서 우리 학생소년들이 부르는 행복의 노래소리가 내 나라의 맑은 하늘가에 랑랑히 울려퍼져 희망의 새해를 뜻깊게 맞이하는 우리 인민들의 마음을 더욱더 기쁘게 해주었다.






-희열과 랑만, 밝은 앞날에 대한 기대와 확신으로 뜻깊은 새해를 맞이한 공화국의 새해풍경 -


그러나 새해는 그 누구에게나 다 희망의 대명사로 되는것이 아니다.

새로운 한해가 시작되는 이 시각 자본주의나라들에는 불안과 공포를 안고 새해를 맞이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이다.

남조선에는 450여만명에 달하는 실업자가 거리에 욱실거리고있으며 1 000만명에 달하는 반실업자들은 언제 해고될지 알수 없는 불안과 공포속에 새해를 맞이하였다.

새해의 첫인사부터 《당신은 해고되지 않았습니까?》, 《새해에 해고되지 않기를 바랍니다.》라는 말들이 오고간다.

언제 실업자가 될지 알수 없는 가련한 처지, 실업자대렬이 거리와 골목을 누비는 사회에서 사는 사람들의 정신적고통의 반영이다.

총기류범죄가 성행하고있는 미국에서는 《어제밤 무사했습니까?》, 《신변이 위험하지 않습니까?》라는 또 하나의 류행어가 나돌고있다. 지나온 생활에 이어 또다시 새해에도 악몽속에 살게 될 사람들의 비애에 찬 목소리이다.

자본주의사회에서의 어수선한 새해풍경은 집없는 사람들의 생활처지에서도 엿볼수 있다.

남조선 전체 주민세대의 거의 절반에 달하는 850여만세대가 세방과 쪽방, 비닐집, 판자집, 짐함 등에서 새우잠을 자다가 새해의 첫 아침을 맞이하였다.

현재 미국을 비롯한 여러 자본주의나라들에서 빈궁자들은 더이상 목숨을 부지하기 어려운 막다른 처지에 빠져 오물장을 뒤지고 빈민구제소를 찾아다니거나 길을 오가는 사람들에게 동정을 구걸하고있다.

집이 없어 골목길과 다리밑에 대충 꾸려놓은 판자집과 천막에서, 그것마저도 없이 모포 한장을 걸친채 길가에 쭈그리고앉아 새해를 맞는 사람들의 비참한 모습,




- 번민과 고뇌, 불안과 공포속에 새해를 맞이한 자본주의나라들의 새해풍경 -


앞으로 이들이 어떤 불행과 고통을 당하며 암흑의 세상을 헤매겠는지 누구도 알수 없다. 반인민적인 자본주의사회제도에서는 아무리 해가 바뀌여도 근로인민대중이 기쁨과 희망으로 맞이할 새해는 영원히 오지 않기때문이다.

판이한 두 풍경은 사회주의가 인민의 락원이라면 자본주의는 근로대중의 무덤이라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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