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12월 31일
 

독틈의 탕관신세

 

최근 트럼프행정부가 《국가안보전략보고서》를 발표한것과 관련하여 남조선괴뢰들이 끙끙 속앓이를 하고있다.

이미 알려진바와 같이 현 남조선당국자는 앞으로의 2~3개월을 그 누구의 핵문제해결을 위한 《중요한 시점》으로 보고 최근에 있은 중국행각기간 《전쟁불가》, 《확고한 비핵화》, 《북핵문제의 평화적해결》, 《남북관계개선》 등 이른바 《4대원칙》이란것에 합의하였다. 또 이미전에 벌써 중국과 《〈싸드〉추가배치반대》, 《미국미싸일방위체계불참》, 《3각군사동맹거부》 등의 약속을 한 상태이다.

《국가안보전략보고서》에서 트럼프는 《〈한〉반도비핵화의 강제실행》, 《북에 대응할 압도적인 힘의 준비》라는 문장을 못박아놓아 주구들을 아연케 하였는가 하면 일본, 남조선과 협력하여 지역미싸일방어능력을 높여나가겠다고 하면서 괴뢰들에게 미국주도의 미싸일방위체계와 남조선미국일본《3각군사동맹》구축에 적극 나설것을 강요하였다.

결국 남조선당국은 미국과 중국의 량틈에 끼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벙어리 랭가슴앓는 격이 되고말았다.

괴뢰당국의 처사가 얼마나 보기 급했으면 남조선언론, 전문가들까지도 《문재인〈정부〉는 미국과 중국으로부터 풀기 어려운 숙제를 동시에 받아안았다.》고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있겠는가.

이번에 트럼프가 《국가안보전략보고서》에서 남조선미국일본《3각군사동맹》구축, 미국주도의 미싸일방위체계에 편입할것을 강요한것은 식민지주구들이야 죽든살든, 남조선이 핵전쟁의 참화를 입든말든, 주변국들로부터 랭대와 보복을 당하든말든 관계없이 제 리속만 채우면 그만이라는것이다.

미국은 괴뢰들이 베이징이나 모스크바의 편에 서지 말고 명백히 백악관의 편을 들어 적극적인 태도를 보일것을 로골적으로 강요하고있다. 초보적인 외교관례마저 무시하고 무작정 저들의 강도적인 요구만을 내리먹이는 미국의 오만성, 아침에는 백악관을 쳐다보고 저녁에는 주변국을 바라보며 가슴을 쥐여뜯는 불쌍하고 가련한 식민지주구, 바로 이것이 불평등한 미국남조선관계에서만 찾아볼수 있는 현대판 《정치만화》이다.

하지만 명백한것은 일방적인 의무 즉 상전의 침략적인 동북아시아전략에 군말없이 협력해야만 하는 숙명을 지니고있는것이 바로 괴뢰들 자신이라는것이다.

이것이 날로 치렬해지고있는 대국들의 패권다툼속에 갈수록 쭈그렁박이 되여가고 독틈의 탕관신세에 빠져드는 식민지남조선의 창피스러운 모습, 똑똑한 정치철학도, 자주권도 없이 사대와 외세의존으로 명줄을 부지해온 남조선집권세력의 필연적인 운명이다.

현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남조선괴뢰들은 친미사대로 빈번히 골탕을 먹고 세상사람들을 웃기면서도 굴종의 늪에서 애당초 헤여나올념을 못하고있다.

이 얼마나 가련한 숙맥들인가.

외세의존의 종착점은 파멸뿐이다.

남조선집권세력이 외세를 등에 업고 동족과 대결하는 매국반역정책을 버리지 않는다면 언제가도 식민지주구의 수치와 오명을 벗을수 없다.

남조선당국자들에게 한쪼박의 리성이나 자존심이 있다면 늦게나마 사대와 굴종으로 얼룩진 치욕스러운 과거와 결별해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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