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12월 30일
 

《미국우선주의》의 최대피해자는 누구인가​

 

남조선당국이 최근 트럼프가 발표한 《미국우선주의》를 골자로 하는 새로운 《국가안보전략보고서》가 저들의 대북외교안보정책추진에 정면대치되거나 발목을 묶어놓는 내용들로 되여있어 난감한 처지에 빠져들고있다.

남조선당국은 중국과 《한》반도평화와 안정을 위한 《4대원칙》에 합의하고 미국에 합동군사연습연기를 요청하는 놀음까지 벌려놓았지만 트럼프가 보고서에 《조선반도비핵화의 강제실행》, 《북에 대응할 압도적인 힘의 준비》를 못박아놓음으로써 정세안정을 담보할수 없게 되였을뿐아니라 북남관계의 더 큰 파국에 직면하게 되였다고 가슴을 앓고있다.

이미 알려진바와 같이 트럼프는 얼마전 《미국우선주의》는 미국지도력의 기반이다, 목표는 미국이 세계무대를 이끌어나가는것이라고 줴쳐댔다.

이것은 세계를 저들의 손아귀에 걷어쥐려는 미국의 날강도적인 심보를 그대로 드러낸것으로서 지금 다른 나라들은 물론 미국과의 동맹을 떠드는 나라들까지도 이에 대해 비난하며 거부적인 립장을 보이고있다.

오늘의 시대는 결코 미국의 힘이 일방적으로 통하던 그런 시대가 아니다.

쁠럭불가담국가를 대표하는 77개국그루빠외무상회의가 유엔본부에서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을 페기할것을 공식 촉구하여 미국의 면상을 후려갈긴것이 이를 실증해주고있다.

심지어 미국에 맹목적으로 추종하던 나라들도 미국의 지배와 예속의 올가미를 더이상 허용하려 하지 않고있다.

우리 공화국과의 국교단절을 요구하는 미국의 요구를 정면에서 거부하고 미국의 모험적인 대조선침략책동을 반대해나서고있다.

이러한 때 괴뢰들이 미국에 눌리워 제 할말도 못하고 벙어리처럼 랭가슴을 앓으며 어쩌지 못하는것은 불쌍한 식민지하수인의 처지를 그대로 보여주는것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

지금 트럼프는 일본, 남조선과 협력하여 지역미싸일방어능력을 높여나가겠다고 하면서 괴뢰들에게 미국주도의 미싸일방위체계와 《한》미일3각군사동맹구축에 적극 나설것을 강요해대고있다.

이미 중국과 《싸드추가배치반대》, 《미국미싸일방위체계불참》, 《3각군사동맹거부》 등의 약속을 한 상태인 괴뢰들은 지금 독틈에 끼운 탕관신세가 되여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있다.

그뿐이 아니다.

괴뢰들이 《외교다변화》를 떠들어대며 중국의 《하나의 지대, 하나의 길》계획과 로씨야의 신동방정책과 련결시켜 추진해보려던 《신북방 및 신남방정책》도 중국과 로씨야를 가장 큰 경쟁국으로 규정하고 《인디아-태평양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야심을 드러낸 트럼프의 새 《국가안보전략》과 상반되는것으로 하여 그 실행을 기대하기 어렵게 되였다.

지금 남조선내부에서는 트럼프의 새 《국가안보전략》이 당국자의 외교안보정책을 흔드는 변수로 등장하였다, 트럼프행정부의 압력에 직면한 《정부》의 궁색한 처지가 갈수록 표면화되고있다는 여론이 확산되고있으며 괴뢰들은 울상이 되여 미국의 얼굴만 쳐다보고있다.

이런 식으로 계속 나가다가는 남조선은 말그대로 대국들의 핵전쟁놀이터, 대국들의 경제적리권보호를 위한 각축전장으로 완전히 굴러떨어지게 될것이다.

결국 《미국우선주의》의 최대피해자는 미국에 대한 아부굴종을 고유한 생리로 하고있는 남조선당국을 비롯한 미국의 추종세력들뿐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세상에 남의 노복노릇을 하는것보다 더 굴욕적이고 수치스러운 일은 없다.

더우기 미국은 우리 민족의 백년숙적이며 모든 불행과 고통의 화근이다.

미국의 지배와 간섭을 허용한다면 언제가도 나라의 평화와 통일을 이룩할수 없다는것이 지난 70여년의 력사가 깨우치는 철의 진리이다.

그러니 이런 날강도들에게 잡히워 비위를 맞추는것보다 더 어리석고 미련한 짓이 또 어디 있겠는가.

남조선당국이 미국의 눈치나 보며 계속 추종하는 길로 나아간다면 얻을것이란 북남관계의 완전파탄과 전쟁, 식민지예속의 심화밖에 없다.

남조선당국에 한쪼각의 자존심이라도 있다면 이제라도 대미추종에서 완전히 탈피해야 한다.

바로 그 길이 민족을 위하고 나라의 평화를 보장하는 길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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