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12월 31일
 

전쟁도발자, 평화파괴자의 정체를 숨길수 없다 (2)

 

- 정세분석가와 《조선의 오늘》 기자가 나눈 대담 -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의 가슴마다에 민족분렬의 가슴아픈 상처를 남기며 한해가 저물어가는 이 시각도 조선반도정세는 여전히 최악의 핵전쟁위기에 처해있다.

그것은 새해벽두부터 초불민심을 배반하고 외세와 야합하여 북침전쟁책동과 동족대결에 광분하고있는 현 괴뢰당국의 무모한 전쟁광기의 산물이라 해야 할것이다.

2017년을 보내며 한해동안 외세를 끌어들여 이 땅에 핵전쟁의 먹장구름을 몰아온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의 죄악에 찬 행적에 대해 《조선의 오늘》 기자는 정세분석가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 내용을 두번에 나누어 소개한다.



기자:지난 7월 우리의 첫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의 대성공과 련이어 이룩된 특대사변들을 계기로 괴뢰군부호전세력들의 대결광기는 더욱 무분별해졌다고 본다.



정세분석가:그렇다.우리의 무진막강한 군사적위력앞에 혼비백산한 괴뢰들은 미국상전에게 구걸해가며 련합탄도미싸일발사훈련을 벌려놓는가 하면 미핵전략폭격기 《B-1B》편대까지 남조선상공에 끌어들여 괴뢰공군과 합동정밀타격훈련을 벌려놓고 실탄사격까지 해대는 망동을 부려댔다.

뿐만아니라 지난 7월 17일부터 24일까지 특수전사령부 및 2함대부대의 해상침투훈련 및 《대테로합동훈련》이라는것을 감행하면서 전쟁열을 고취하였다.

8월에 들어와 괴뢰들은 《싸드》발사대의 추가배치를 《결정》하는 망동을 부리였으며 미국과의 련합탄도미싸일발사훈련, 《B-1B》전략폭격기를 동원한 공중련합타격훈련 등을 련이어 강행하였는가 하면 백령도와 연평도에서 수백발의 포탄과 로케트탄을 쏘아대는 군사적도발을 감행하면서 조선반도정세를 의도적으로 긴장시키였다.

기자:《전쟁이 나도 거기에서 나고 수천명이 죽어도 거기에서 죽는것》이라고 한 늙다리전쟁미치광이 트럼프가 줴친 망발로 온 민족이 분노를 끓이는 그 시각에도 괴뢰호전광들은 미국의 《군사적대응》소동에 적극 편승하여 동족을 겨냥한 전쟁연습소동에 광분하지 않았는가.

정세분석가:옳다.괴뢰호전광들이 8월 21일부터 미국과 함께 벌려놓은 악명높은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은 우리에 대한 엄중한, 용납 못할 군사적도발이였다.

트럼프가 공식적인 유엔무대에서 공공연히 우리 공화국의 《완전파괴》와 2 500만의 《절멸》을 떠든것으로 하여 온 민족이 분노로 치를 떨던 지난 9월에도 괴뢰들은 륙군 및 공군 합동사격훈련, 핵전략폭격기 《B-1B》와의 합동훈련 등 북침전쟁연습을 미친듯이 벌려놓은데 이어 10월중순에는 미국의 주요《3대핵타격수단》들을 조선반도주변에 끌어들여 대규모련합해상훈련을 광란적으로 벌려놓았다.특히 핵동력항공모함 《로날드 레간》호타격단소속 핵잠수함에 《참수작전》을 전담한 미특수작전부대들까지 탑승하였다는 사실은 이 훈련이 얼마나 위험천만한 군사적도발행위였는가 하는것을 잘 알수 있게 한다. 이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보복열기를 용암처럼 끓게 하였으며 침략자들의 소굴을 일거에 소탕해버릴 의지를 더욱 굳건히 가다듬게 하였다.

하지만 괴뢰호전광들은 지난 10월 상전들과 함께 미싸일경보훈련, 《기습강점 대비훈련》을 벌려놓았고 11월에는 미국, 오스트랄리아와 련합해양차단훈련을, 뒤이어 3개의 미핵항공모함타격단이 투입된 련합해상훈련이라는것까지 벌려놓았다.특히 《작전개념을 공세적으로 전환》하고 《3축타격체계》를 조기에 구축하겠다고 고아대면서 《특수임무려단》과 항공정보단을 새로 창설한것만 보아도 전쟁열에 들뜬 괴뢰들의 광태를 잘 알수 있다.

기자: 2017년을 마감하는 12월에도 미국과 야합하여 벌려놓은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의 북침전쟁도발소동은 극도에 달하였다.

괴뢰들은 지난 12월 4일부터 8일까지 미제침략군과 함께 핵전략폭격기, 스텔스전투기들을 비롯한 200여대의 비행기들과 수만명의 병력을 투입하여 《공중임무명령서》까지 적용하며 사상최대의 《비질런트 에이스》련합공중훈련을 벌려놓고 조선반도에 극도의 전쟁위험을 몰아온데 이어 11일부터 12일까지 6차 미싸일경보훈련놀음을 또다시 벌려놓았다. 지난 12월 12일부터 15일까지 괴뢰들이 미국과 함께 벌린 《북의 대량살상무기제거》를 위한 합동훈련은 날로 더욱 위험해지고있는 내외호전광들의 침략전쟁광기를 뚜렷이 보여주었다.

정세전문가: 그렇다. 수백명의 괴뢰군, 미제침략군병력과 수많은 장갑차들이 동원된 이 훈련은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대상물들을 식별, 파괴하기 위한 절차를 숙달완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시가지전투, 지하시설침투훈련 등으로 감행되였다. 더우기 마지막날에는 괴뢰군 합동참모본부의장과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 사령관, 미8군사령관 등 미군부 우두머리놈들이 지하시설침투훈련장에 상통을 들이밀고 북침전쟁광기를 부려댔다.

괴뢰패당이 외세와 야합하여 우리 공화국에 대한 선제공격과 전면전쟁도발을 노리고 감행한 무분별한 군사적도발소동은 북남관계를 더욱 격화시키고 평화와 통일에 대한 겨레의 지향과 념원을 짓밟으면서 신성한 조국강토에 핵전쟁의 검은 구름을 짙게 몰아온 범죄적망동이였다.

기자:미국상전을 등에 업고 북침핵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아보려는 괴뢰들의 무분별한 망동으로 인해 조선반도정세는 사실상 임의의 시각에 핵전쟁이 일어날수 있는 위기일발의 초긴장상태에 처해있었으며 이것은 내외의 강력한 분노와 규탄을 불러일으켰다고 생각한다.



정세분석가:그렇다.남조선에서의 반전평화투쟁은 지난 3월 1일부터 시작된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계기로 더욱 광범히 벌어졌다.특히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진보련대 등 38개에 달하는 반전평화단체들은 남조선주재 미국대사관앞에서 련일 기자회견을 열고 《세계최대규모의 전쟁연습을 벌리는것 자체가 유엔헌장 2조 4항이 금지하고있는 〈무력의 위협〉에 해당된다.》고 하면서 강력히 규탄하였다.

조선반도의 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가는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을 반대하는 항의투쟁은 점차 남조선전역에로 파급되여 전민족적인 투쟁으로 확대되였다.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을 반대하는 시위는 남조선만이 아닌 미국의 도시들에서도 광범히 벌어졌다.



시위참가자들은 《내외반통일세력의 비렬한 친미사대와 동족대결책동을 단호히 저지시키자!》, 《미군 나가라!》는 구호를 웨치며 괴뢰패당의 전쟁연습소동을 강력히 규탄배격하였다.또한 전세계 109개 나라의 230개 교회를 망라한 세계개혁교회련맹은 미국과 남조선당국은 도발적인 합동군사연습을 중지하며 미행정부가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꾸기 위한 결정적인 조치를 취할것을 요구하는 항의편지를 미국무장관에게 보냈다.

기자: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통해 찾게 되는 결론은 친미사대와 외세의존에 환장이 되여 동족대결에 미쳐날뛴 남조선괴뢰들이야말로 보수역적패당과 조금도 다를바 없는 대결집단, 호전무리라는것, 미국과 괴뢰패당은 조선반도의 전쟁위기를 더욱 고조시키는 평화파괴의 주범들이라는것이다.초불민심을 배신한 괴뢰패당의 사대매국, 동족대결정책으로 인하여 북남관계는 헤여나올수 없는 파국에로 줄달음치게 되였으며 조선반도정세는 최악의 핵전쟁발발위기로 치닫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은 심히 유린당하였다.

괴뢰호전광들의 북침전쟁책동을 하루빨리 끝장내지 않는다면 우리 민족은 언제가도 핵전쟁의 위기에서 결코 벗어날수 없으며 언제가도 평화통일을 실현할수 없을것이다.

자주는 나라와 민족의 생명이며 여기에 평화와 통일의 지름길이 있다.

온 겨레는 우리 민족끼리의 뜻과 의지로 북과 남, 해외의 온 민족이 하나로 굳게 뭉쳐나갈 때 겨레의 숙원인 조국통일의 밝은 미래가 펼쳐지게 된다는것을 명심하고 새해에도 반전평화투쟁을 더욱 힘있게 벌려나가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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