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2월 2일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에서 행복넘친 인민들의 모습을 보게 될것이다

 

- 관광총국 부총국장과 《조선의 오늘》 기자가 나눈 대담 -


기자: 먼저 해안관광지를 어떤 지역에 선정하는지 그에 대해서 자세히 말해주었으면 한다.

부총국장: 해안관광지는 바다기슭에 배치되여 해안관광활동에 리용되는 관광지를 말한다. 해안관광지로는 하루해비침률, 해비침시간과 함께 하루평균기온이 18~20℃인 날자수, 바람이 거의 없거나 약한 날자수, 바다기슭의 상태 등을 고려하여 해안관광활동(해수욕과 일광욕, 공기욕, 낚시질, 돛배타기, 뽀트타기, 발동선타기, 파도타기, 잠수관광 등)에 유리한 지역이 선정된다. 특히 바다기슭에 백사장이 펼쳐진 지역은 해안관광활동에 아주 유리한 지역으로서 많은 나라들에서 이러한 지역들을 해안관광지로 적극 개발하여 리용하고있다.

세계적인 자연관광지들가운데서 해안관광지의 비중은 많은 몫을 차지하고있을뿐아니라 여름철관광객의 대부분이 해안관광활동에 참가하고있다. 우리 나라에서는 바다가지역의 명승지로 이름난 송도원과 시중호, 마전, 룡수포를 비롯한 여러 지역들이 해안관광지들로 리용되고있으며 조선로동당의 원대한 구상에 따라 올해에는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가 건설되게 된다.


- 마전유원지 -


- 송도원해수욕장 -


기자: 원산갈마지구가 해안관광활동에 어떤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있는가?

부총국장: 원산만남부에 있는 갈마반도는 오랜 세월 남대천(안변)의 흐름과정에 생긴 화강암질의 모래가 바다물결의 작용에 의해 쌓인 륙계도로서 남북으로 놓여있는 반도의 북부는 기복이 심하지 않은 낮은 구릉으로 되여있으며 전반적으로 해안선이 밋밋하다. 갈마반도의 북쪽에는 길게 마주 뻗어나온 호도반도가 있으며 그 사이에 신도, 대도를 비롯한 여러 섬들이 놓여있어 원산항의 자연방파제로 되고있다.

원산시 갈마반도의 남동쪽 바다기슭에는 예로부터 경치가 하도 아름다와 강원도의 손꼽히는 명승지로 일러온 명사십리가 있는데 그 입구에는 동해안지역에서 보기 드문 모감주나무가 있으며 백사장에는 해당화가 무리져 자라고있다. 바다기슭을 따라 십리 남짓하게 펼쳐진 하얀 모래밭, 붉게 핀 해당화와 푸른 소나무들, 사철 출렁이는 동해의 맑은 물결, 이 모든것이 조화되여 한폭의 그림을 방불케 하는 명사십리는 우리 인민뿐아니라 외국인들도 즐겨찾는 명소이다.

현대적인 갈마비행장이 이미 건설되여있는 이곳에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가 건설되면 국내외관광객들의 관광수요를 원만히 충족시킬수 있으며 관광객수요원천지(주민지) 및 관광지들과 원산-금강산국제관광지대를 련결하는 중간체류장소로서의 사명도 수행할수 있게 된다.

기자: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는 어떤 형식으로 꾸려지게 되는가?

부총국장: 부지면적에 있어서 미래과학자거리보다 더 큰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는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 한 관광도시로 꾸려지게 된다.

우선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에는 독특한 모양을 이룬 다층, 고층의 호텔들과 숙소들, 독립봉사건물들이 해안을 따라 하나의 거리를 형성하게 된다. 여기에는 영화관, 야외극장, 종합오락관, 실내물놀이장을 비롯하여 모든것이 훌륭하게 갖추어지게 된다.

또한 우리 민족의 유구한 력사와 우수한 문화전통, 고상하고 문명한 풍습을 체험할수 있는 민족문화체험구도 특색있게 형성되게 된다.

이밖에도 곳곳에 꽃매대, 신문잡지매대, 간이매대, 해양체육기재봉사 및 자전거임대소들도 생겨나게 되며 이미 있는 해안방파제의 폭을 넓히고 그우에 유보도를 조성하게 된다.

세계는 가까운 앞날에 훌륭히 꾸려진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에서 최상의 문명을 최고의 높이에서 누리는 우리 인민들의 행복한 모습을 보게 될것이다.


 

facebook로 보내기
twitter로 보내기
cyworld
Google+로 보내기
evernote로 보내기
Reddit로 보내기
linkedin로 보내기
pinterest로 보내기
google로 보내기
naver로 보내기
mypeople로 보내기
band로 보내기
kakaostory 로 보내기
flipboard로 보내기
        보안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