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2월 4일
 

불멸의 건군업적 천만년 빛나리

 

2월 8일은 우리 민족의 가슴속에 잊지 못할 력사의 날로 새겨져있다.

그것은 이날이 조선민족이 진정한 자기 군대, 정규적혁명무력을 가지게 된 날이기때문이다.

허나 력사의 이날은 결코 순탄하게, 저절로 우리 민족에게 찾아온것이 아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나라가 완전한 자주독립국가로 되기 위하여서는 나라와 민족을 보위하며 혁명의 전취물을 수호할수 있는 자기의 강력한 민족군대를 창건하여야 합니다.

자기의 민족군대를 가지고있지 못한 나라는 완전한 자주독립국가라고 말할수 없습니다.》

1945년 8월 15일, 우리 나라는 해방되였지만 패망한 일제를 대신하여 미제가 조선침략의 야망을 드러내놓았다.

미제는 전조선을 저들의 식민지로, 아시아대륙을 침략하기 위한 군사기지로 만들기 위하여 남조선을 강점하고 포악한 군정을 선포하였으며 제놈들의 식민지통치지반을 꾸리기 위해 피눈이 되여 날뛰였다. 미제는 또한 남조선도처에 군용도로와 군항, 비행장을 건설하기에 광분하는 한편 저들의 주구들로 《국방사령부》를 설치하고 일제침략군과 경찰, 위만군, 장개석군대에 복무하였던자들, 친일친미분자, 민족반역자들을 긁어모아 반혁명무력을 조직하며 공화국북반부를 침략하기 위한 책동을 로골화하였다.

미제는 1946년에 95회에 달하는 무장도발을 감행하고 682명의 무장악당들을 공화국북반부지역에 침입시켰다면 1947년에는 454회에 걸쳐 무려 4 477명의 무장악당들을 침입시켰다. 특히 1947년 한해동안에 강원도 양양군과 황해도(당시) 벽성군 일대에서만도 184회의 무장도발을 감행하였으며 그 침입인원수는 1 724명에 달하였다.

해방후 조성된 정세는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수호할 정규적혁명무력을 하루빨리 건설할것을 절박하게 요구하고있었다.

그러나 나라가 일제식민지통치하에서 갓 해방된 조건에서 강력한 정규군대를 건설한다는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였다.

그때까지 여러 나라들에서 혁명군대를 조직한 경험을 보면 대체로 낡은 군대의 력량을 돌려세우고 로동자, 농민의 새 부대들을 편성보충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였다. 로씨야에서 사회주의10월혁명이 승리한 후 짜리군대의 《민주주의화》를 실현하여 그 력량을 리용한것도 그렇고 중국에서 제1차 국내전쟁때 공산주의자들의 영향하에 있던 국민혁명군부대들로 무장폭동을 일으키고 그들을 주력으로 규모혁명무력을 창건한것도 그러한 실례이다.

하지만 해방후 우리에게는 남들처럼 돌려세울 군대도 없고 교양하여 리용할 낡은 군대의 지휘관, 군사전문가도 없었으며 정규군건설에 필요한 물질기술적토대도 매우 미약하였다.

거기에 정규무력건설앞에는 안팎으로 커다란 장애가 가로놓여있었다. 미제와 그 앞잡이들은 북반부에서의 새 사회건설과 정규적혁명무력건설을 파탄시키기 위하여 악랄하게 책동하였으며 당안에 기여든 종파사대주의자들은 북과 남이 통일되기 전에 무슨 군대가 필요한가, 외국의 원조가 없이는 자체의 힘으로 정규군을 건설할수 없다고 하면서 훼방을 놀았다.

하지만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서는 강철의 의지와 현명한 령도로 겹쌓인 시련과 난관을 주동적으로 물리치시면서 우리 인민의 정규무력건설을 위한 사업을 진두에서 정력적으로 이끄시였다.

정규군건설에 필요한 간부육성사업에 커다란 의의를 부여하신 수령님께서는 첫 군사정치학원인 평양학원을 튼튼히 꾸리시고 그에 토대하여 중앙보안간부학교를 내오시여 거기에서 보병과 포병, 공병을 비롯한 여러 부문의 군사일군들을 전문적으로 많이 양성하도록 조치를 취하시였다.

그 나날 수령님께서는 중앙보안간부학교에서의 군사교육은 《연안식》이나 《일본식》으로 할것이 아니라 항일무장투쟁시기에 우리가 하던대로 하여야 한다고 하시며 자주 학교에 나오시여 교육사업에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에 대하여 구체적인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1946년 6월 7일 평양학원에 공군의 모체인 항공과가 나오고 1947년 7월에는 수상보안간부학교가 창설되여 항해, 기관, 함상포, 해안포 등에 대한 전문기술을 소유한 유능한 지휘관들이 수많이 자라나게 되였다. 또한 위대한 수령님의 조치에 의해 평양을 비롯한 개천, 신의주, 정주, 라남, 청진 등 여러곳에 보안간부훈련소들이 설치되여 정규무력의 핵심골간들이 육성되였고 조선항공협회가 조직되게 되였다.

1945년 11월 29일 조선항공협회 신의주지부를 찾으시여 항공기술자들을 만나주신 수령님께서는 항공협회지부성원들은 앞으로 창설될 조선항공대의 씨앗이 되고 싹이 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그들에게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손길아래 1947년 8월 20일에 우리 나라 력사에서 처음으로 정규비행대가 조직되게 되였고 해안지대들에 수상보안대가 조직되였다.

이렇듯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군사학교들에서 정규무력의 골간이 될 유능한 군사정치간부들이 육성되고 정규군의 핵심부대와 군종, 병종부대들을 빨리 꾸릴수 있게 됨으로써 조선인민혁명군을 정규적혁명무력으로 강화발전시킬수 있는 모든 준비가 갖추어지게 되였다.

주체37(1948)년 2월 8일 평양역전광장에서는 수많은 시민들의 관심속에 정규적혁명무력인 조선인민군 창건이 선포되고 열병식이 진행되였다.

조선인민군의 창건은 현대적정규군창건을 위한 위대한 수령님의 원대한 구상의 빛나는 실현이였으며 혁명무력건설에서 이룩한 커다란 승리였다.

력사의 그날로부터 1950년대 조선전쟁에서 미제를 보기좋게 타승하여 력사상 처음으로 미국의 100여년 침략사에 수치스러운 패배의 한페지를 새겨준 조선인민군은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일당백혁명강군으로 강화발전되여 년대를 이어 끊임없이 감행된 미제의 군사적도발책동을 걸음마다 통쾌하게 짓뭉개버리면서 조미대결전, 조미핵대결전에서 강군의 용용한 기상을 남김없이 과시하였다.

오늘 조선인민군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탁월한 령도밑에 자기 발전의 최전성기를 펼치였다.

정녕 조선인민혁명군을 정규적혁명무력으로 강화발전시키시여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영예롭게 수호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건군업적은 영웅적조선인민군의 백승의 력사와 더불어 천만년 길이 빛날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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