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2월 13일
 

시민들의 교통상편의를 보장해주시려고​

 

얼마전 날씨가 차지는 늦은 밤 공화국의 수도 평양에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을 모시고 새형의 무궤도전차 시운전이 진행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새로 개건된 평양무궤도전차공장을 현지지도하시면서 료해하신 새형의 무궤도전차를 겉만 보아서는 성능이 어느 정도인지 알수 없다고 하시면서 동행한 일군들에게 이 전차를 타고다닐 인민들의 립장에 서서 부족점이 없는가를 다같이 꼼꼼히 살펴보자고 하시며 바쁘신 시간을 내시여 무궤도전차를 타고 시내를 돌아보신것이다.

언제나 인민의 편의와 리익을 첫자리에 놓으시고 몸소 수도시민들이 리용할 새형의 무궤도전차에 먼저 오르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영상을 뵈오며 우리 인민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서 수도의 무궤도전차화를 위하여 기울여오신 크나큰 로고에 대하여 가슴뜨겁게 돌이켜보았다.

평양화물자동차수리공장(당시)에서 무궤도전차를 만들기 시작한것은 1960년부터였다.

화물자동차나 수리하던 이 공장에서 무궤도전차를 생산하게 된데는 깊은 사연이 있었다.

주체47(1958)년 어느날 평양시를 현지지도하시며 이미부터 구상하고 가르쳐주신 무궤도전차를 만들데 대하여 다시금 교시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후 내각회의와 평양시건설부문일군협의회를 비롯한 여러 회의들에서 평양시부터 먼저 무궤도전차를 만들어 운영할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

그러시면서 현대적인 무궤도전차를 만들어낼데 대한 과업을 평양화물자동차수리공장(당시)에 맡겨주시였다.

공장의 일군들과 로동자들이 한마음한뜻이 되여 없는것은 만들어내고 부족한것은 찾아내면서 무궤도전차생산을 다그치고있던 1960년 8월 수도 평양에서는 옥류교개통식이 있었다.

이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의 기술, 우리의 힘으로 건설한 다리를 바라보시며 이 다리우로 무궤도전차를 달리게 하면 얼마나 좋겠는가고 하시면서 또다시 전차생산을 다그칠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거듭되는 가르치심과 크나큰 배려에 한없이 고무된 공장의 로동계급은 마침내 5대의 무궤도전차를 만들어냈다.

무궤도전차를 생산하였다는 보고를 받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못내 기뻐하시며 주체50(1961)년 10월 10일 온 나라가 당창건기념일을 경축하고있던 이날 무궤도전차시운전장에 나오시였다.

시운전장에 나오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만면에 환한 미소를 띠우시고 공장의 로동자, 기술자들의 손을 일일이 잡아주시며 무궤도전차쪽으로 걸음을 옮기시였다.

전차의 겉모양부터 유심히 살펴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 무궤도전차는 형이 다른데 확실히 보기 좋다고, 우리의것이 좋다고 하시며 일군들과 로동자들을 치하해주시였다.

전차에 이르시여 열려진 출입문으로 오르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다시 내리시였다가 오르시며 손님들이 오르내리는데 불편이 없도록 발판의 높이도 맞춤하게 하고 비오는 날이나 눈이 오는 날에 미끄러지지 않게 발판을 잘 만들어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차에 오르시여 천정에 매달아놓은 손잡이를 쥐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차안바닥을 오래 살펴보시며 바닥도 짚으면 발이 편안하면서도 미끄럽지 않게 해야 한다고 그 방도까지 하나하나 일깨워주시였다.

그리고 의자에 앉으시여 등받이에 몸소 기대여보기도 하시고 의자의 높이도 가늠해보시며 전차를 인민들이 좋아하도록 잘 만들어줄데 대하여 구체적인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전차안을 다 살펴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제는 모두 타고 한바퀴 돌아보자고 하시며 먼저 자리에 앉으시여 운전수에게 어서 떠나자고 손짓하시였다.

운전수는 곧 출발조작을 하였다. 그런데 어찌된 영문인지 차가 앞으로 나가지 못하고 제자리에서 몸부림쳤다.

운전수가 전차를 움직여보려고 무진 애를 썼으나 계전기에서 불꽃이 튀면서 차가 도무지 나가지 않았다.

전차를 타고있던 일군들이 모두 당황하여 어버이수령님께로 긴장한 눈길을 돌리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에는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옆에 앉아있는 한 일군과 계속 이야기를 나누고계시였다.

한 일군이 참다 못해 자리에서 일어나 운전수에게 다가가려 할 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아무 말씀없이 손을 드시여 그를 도로 제자리에 앉히시였다.

운전칸에서 한동안 덜컹거리는 소리가 나더니 마침내 전차가 앞으로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환한 미소를 지으시고 차창밖을 내다보시였다.

얼마간 잘 달리던 전차가 뽈대가 벗겨지면서 갑자기 멎어섰을 때에도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처음이 돼서 그러니 다 고칠수 있다고, 마음놓고 몰라고 하라고 너그럽게 말씀하시였고 차가 다시 앞으로 달리기 시작하였을 때에는 잘 달린다고 치하까지 하시였다.

시운전을 끝내고 전차에서 내리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군들을 둘러보시며 이것은 큰 진보라고 하시면서 만족한 표정을 지으시였다.

이윽고 아직 전차의 이름을 달지 못했다는것을 아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 무궤도전차는 우리의 로동계급들이 당 제4차대회를 기념하여 만든것이니 《천리마 9. 11》형이라고 하는것이 좋겠다고 그 이름까지 달아주시였다.

이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무궤도전차의 운행로정까지 정해주시고 앞으로 함흥, 청진을 비롯하여 큰 도시들에도 무궤도전차를 다 놓아야 하며 원산에도 송도원까지 놓자고 교시하시였다.

그후 공장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가르쳐주신대로 무궤도전차선을 늘이고 여러대의 전차를 더 만들어 주체51(1962)년 4월 30일 무궤도전차의 개통식을 성대하게 진행하였다.

수도의 무궤도전차화는 이렇게 어버이수령님의 크나큰 심혈과 은정속에 시작되였다.

오늘 인민들에게 더 좋고 훌륭한 교통수단들을 마련해주시려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뜨거운 인민사랑에 의해 수도의 거리마다에는 우리 로동계급이 만든 현대적인 무궤도전차들이 달리고있다.

인민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시던 위대한 수령님들 그대로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인민중시, 인민존중, 인민사랑의 세계에 떠받들려 우리 인민의 생활은 더더욱 문명하고 행복해질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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