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4월 14일
 

과거를 기억하지 않는자에게는 미래가 없다

 

일본이 재침의 독이발을 로골적으로 드러내놓고 미쳐날뛰고있다.

패망의 앙갚음을 하려고 날뛰는 사무라이후예들의 망동으로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이 엄중히 위협당하고있다.

지난 3월 자민당대회에서 명색상으로 평화를 운운하였던 헌법 9조를 깡그리 휴지통에 처박고 《자위대》보유의 근거를 쪼아박는 개헌안을 발표한 아베일당은 륙상《자위대》에 군사작전지휘를 총괄하는 《륙상총대》를 조직한데 이어 《일본판 해병대》로 불리우는 《수륙기동단》을 내왔다. 뿐만아니라 지난 7일에는 나가사끼현의 사세보에서 《수륙기동단》발족식을 열고 섬탈환훈련이라는 광대극까지 벌려놓았다.

재침현훈증에 들뜬 아베일당은 공격잠수함 《세이류》호와 소해함 《히라도》호의 취역식을 련이어 진행하고 미군수산업체인 록키드 마틴회사에서 들여온 42대분의 《F-35A》전투기부분품들에 대한 최종조립에 들어갔다.

이른바 《평화》의 너울을 쓰고 자국을 《전쟁을 할수 있는 국가》로 기어이 만들어보려는 일본반동들의 해외팽창야심의 집중적발로이다.

지금 외신들은 일본반동들의 군사대국화야망을 《전쟁가능한 국가로의 변신을 노린것》이라고 평하면서 각종 부정부패로 멸망의 낭떠러지로 질주하고있는 아베가 국민의 이목을 딴데로 돌리기 위해 앞으로 헌법개정에 더욱 속도를 낼수 있다고 우려하고있다.

옳은 말이다.

주지하는바와 같이 전범국 일본은 제2차 세계대전에서 패한 후 국제사회의 징벌을 받고 교전권을 가지지 못하게 되여있다. 다시말해서 현행 헌법 9조에 의하여 그 어떤 공격무력도 보유할수 없다. 이런 일본이 겉으로는 《평화》를 운운했던 헌법 9조까지 짓밟으면서 명색뿐이였던 《전수방위》의 족쇄마저 벗어던지고 선제공격전략을 공공연히 실행에 옮기고있다.

지금 아베일당은 조선반도에서 불어오는 평화의 훈풍으로 저들의 군사대국화야망이 물거품으로 될가봐 극도로 불안해하면서 재침의 칼을 더욱 미친듯이 갈고있다.

일본반동들의 재침의 첫 목표가 조선반도라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비상히 강화된 우리 공화국의 군사적위력을 똑바로 보지 못하고 분별없이 날뛰는 섬나라의 우익보수세력이 명심해야 할것이 있다.

우리에 대한 선제공격이 곧 일본의 완전한 패망으로 이어진다는것이다.

력사를 부정하면 나라가 망하고 과거를 기억하지 않는자에게는 미래가 없다고 했다. 이것은 죄악의 전철을 한사코 밟으려는자들에게는 더 큰 벌이 따르게 될것이라고 경고하는 력사의 교훈이다.

일본반동들은 대세의 흐름을 막아보려고 군국주의광풍을 발악적으로 몰아올수록 고립과 멸망의 함정에 더 깊숙이 처박히게 될뿐이라는것을 명심하고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

패전국의 과거가 주는 교훈을 잊지 말고 전략적구도가 완전히 달라진 오늘의 지역환경에 순응하는것이 현재 지정학적으로나 정치외교적으로 철저히 고립된 절해고도의 신세에 처한 일본으로서는 현명한 처사가 아니겠는가.

최 국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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