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6월 13일
 

어린 생명을 위해 바쳐진 인간사랑의 120여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앞으로도 영원히 이 땅우에서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울려퍼지게 하여야 합니다.》

지난 1월 공화국의 함경북도 청진시인민병원으로는 생명이 위급한 한 어린이가 실려들어왔다.

이름은 리진성, 나이는 이제 겨우 7살이였다.

병원적인 의사협의회가 열리였다. 생명의 위험이 시간을 다투는 어린 환자를 맡은 의료일군들의 가슴속에는 재가 가득 쌓이는듯 하였다.

지금까지 그 누구도 해보지 못한 수술을 진행해야 하는것으로 하여 누구나 선뜻 용단을 내리지 못하고있었다.

바로 이때 자리에서 일어서는 사람이 있었다. 간장외과 과장이였다.

《우리 원수님께서 이 사실을 아시면 얼마나 가슴아파하시겠습니까. 우리 당의 숭고한 후대사랑, 미래사랑을 심장속에 간직하고 달라붙으면 못해낼 일이 없다고 봅니다.》

수술에 착수하기 위한 실무적인 대책들이 취해졌다.

병원기술부원장을 책임자로 하는 강력한 치료전투조가 구성되였다.

의료일군들은 어린이의 수술을 어떻게 하면 성공적으로 하겠는가 하는 문제를 놓고 사색에 사색을 거듭하였다.

간장외과 과장을 비롯한 담당의사들은 모의수술과 최신의학기술자료탐독으로 밤을 새웠다.

이들만이 아니였다. 수술의 첫 공정인 마취를 담당한 수술마취과에서도 빈틈없는 작전을 펼쳤다. 이곳 과장은 환자상태에 맞는 마취약을 선택하는 등 모든 대책을 빈틈없이 세워나갔으며 자신이 직접 진성어린이의 마취를 자진해맡았다. 또한 병원에서는 환자가 수술부담을 이겨낼수 있도록 수술전 영양대책과 수술후 약물보장대책을 빈틈없이 따라세웠다.

드디여 청진시당위원회 책임일군들과 시인민병원의 일군들, 의사들의 관심속에 수술이 진행되였다.

한시간, 두시간, 세시간…

수술과정에 혈압이 떨어지고 호흡이 멎는 등 가슴을 조이는 긴장한 정황이 수시로 조성되였으나 전투는 4시간동안 어려운 고비들을 극복하면서 성과적으로 진행되였다.

그러나 순간도 긴장을 늦출수가 없었다. 수술후 생기는 여러 합병증이 련이어 환자의 생명을 위협하였다.

담당의사를 비롯한 과의 모든 성원들이 환자의 곁을 떠나지 않고 밤을 새워가며 위험계선을 극복해나갔다.

드디여 환자가 소생했다는 소식은 온 병원의 의료일군들과 간호원들을 기쁘게 했다.

병원의 일군들과 의사들의 출근길은 절로 진성이가 입원한 호실로 이어졌으며 병원안의 모든 종업원들이 자기 일처럼 기뻐하며 환자를 위해 성의를 다했다.

병원에 입원한 환자들도, 진성어린이의 아버지가 다니는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도 저저마다 찾아왔다. 학교의 담임선생은 매일 병원에 들려 진성이를 위해 개별수업을 해주었다.

리진성어린이가 입원한 때로부터 120여일간, 그 하루하루는 이런 아름다운 인간사랑의 서사시로 엮어졌다.

우리는 여기에 한 평범한 로동자의 자식을 살리기 위해 바친 청진시인민병원 의료일군들의 소행자료들중에서 그 일부만을 썼다.

리진성어린이가 입원한 날부터 시당위원장의 책상우에는 매일 그의 치료정형에 대하여 적은 자료가 올라있었고 수술립회도 시당위원회가 섰다는 사실은 아는 사람보다 모르는 사람이 더 많다.

우리의 집은 당의 품이라고 스스럼없이 부르는 우리 인민,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가 끝없이 울려퍼지는 사회주의 내 조국은 이처럼 사랑넘치고 아름다운것이다.


- 환자치료사업을 짜고드는 청진시인민병원 의료일군들 -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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