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9월 11일
 

대세의 흐름은 막을수 없다​

 

최근 남조선에서 여야당들의 지도부가 대부분 교체되면서 앞으로의 정치정세추이에 적지 않은 변화를 가져올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있다.

남조선에서 여야당의 지도부를 민주개혁진영출신인물들이 전부 차지한것은 정치사상 처음이다.

이것은 남조선에서 보수세력이 몰락하고 개혁과 변화가 대세의 흐름으로 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돌이켜보면 우리의 북남관계대전환방침과 그에 따른 파격적인 조치들과 경이적인 현실은 남조선인민들로 하여금 북은 갈라질수 없는 한 동포, 한 민족이며 통일의 길에서 화해하고 단합해야 할 한피줄임을 새삼스레 깨닫게 하였다.

특히 두차례에 걸치는 력사적인 북남수뇌상봉과 판문점선언의 채택은 남녘인민들의 가슴속에 70년이상이나 서리고서린 적대와 불신의 장벽을 송두리채 무너뜨리고 우리 민족끼리의 거세찬 대하가 흘러들게 한 력사적사변이였다.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의 탄생은 대결과 반목으로 얼어붙고 막혀있던 북남관계에 련북화해와 단합의 대통로를 열어놓았으며 이것은 남조선인민들의 의식구조에서 결정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지난 5월에 진행된 남조선여론조사기관들의 조사에서 응답자의 거의 90%가 민족적화해와 단합, 평화와 통일번영을 지향한 판문점선언을 적극 지지하였으며 이에 따라 남조선집권자와 더불어민주당의 지지률도 보수정당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았다.

반면에 친미굴종과 반통일, 부정부패로 기득권을 챙겨온 보수세력들, 북남관계개선이라는 극적인 현실을 가로막아보려고 미쳐날뛰는 보수패당은 민심의 증오와 규탄의 표적이 되고 민족반역세력, 전쟁세력으로 락인되여 민심의 외면속에 력사의 쓰레기장에서 허우적거리고있다.

지난 6월에 진행된 지방자치제선거에서 보수의 중심으로 자처하던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완전패배하고 당지도부가 총사퇴한것은 반인민적악정과 부정부패, 반통일대결책동에 몰두해온 보수세력을 더이상 용납하지 않으려는 남조선민심의 반영인 동시에 보수세력의 몰락을 보여주는것이라 할수 있다.

여당은 물론 보수로 자처하는 야당지도부까지도 민주개혁진영출신인물들이 전부 차지한것은 판문점선언리행과 북남관계개선을 적극 지지하는 민심과 시대적흐름의 반영이다.

이것은 남조선에서 보수가 제명을 다 살았다는것을 확증한 현실이며 개혁과 변화가 대세의 흐름으로 되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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