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11월 10일
 

위인과 일화 - 새집들이한 신혼부부가정을 찾으시여​

 

주체101(2012)년 9월 새로 건설된 창전거리를 찾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 신혼부부의 가정을 찾으시였을 때였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에서 함께 일하고있는 문강순, 김혁부부가 올리는 인사를 반갑게 받으신 그이께서는 아늑하게 꾸려진 방들을 하나하나 돌아보시며 친어버이심정으로 살림살이형편도 알아보시였다.

그러시다가 문득 입사는 언제 했는가고 그들부부에게 물으시였다.

5월 22일에 결혼식을 하고 7월 2일에 입사하였다는 그들의 대답을 들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웃음어린 시선으로 그들부부를 바라보시며 우리가 불청객이 아닌가고 말씀하시였다.

허물없이 그들과 자리를 같이하시고 몸소 축배도 부어주시며 새집들이를 축하해주시던 그이께서는 문강순동무가 임신중이라는것을 아시고 무척 기뻐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미소어린 눈길로 남편인 김혁을 바라보시며 지금 사람들은 아들을 낳기 바라는데 동무는 뭘 바라는가고 다정히 물으시였다.

《첫딸은 금딸이라고 했는데 방직공영웅인 엄마를 닮은 딸을 바랍니다.》

《그게 어디 마음대로 되오? 아마 아들낳을 자신이 없는게로구만.

호탕하게 울려가는 그이의 웃음소리와 함께 신혼부부의 즐거운 웃음소리도 방안에 차넘쳤다.

이윽고 그이께서는 이제 아이가 태여나면 창전거리를 지나가다가 들려보겠다고 다정히 말씀하시고나서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친부모보다 먼저 새집들이한 자기들을 찾아주시고 육친의 뜨거운 사랑을 다 베풀어주시는 온 나라 대가정의 자애로운 어버이를 한가운데 모시고 사랑의 기념사진을 찍는 신혼부부의 얼굴마다에는 이 세상 모든 행복을 독차지한듯 밝은 웃음이 활짝 피여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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