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월 3일
 

군사적적대관계의 청산은 북남관계발전과 평화번영의 전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력사적인 신년사에 접한 온 겨레는 지금 그이의 령도따라 올해에 기어이 북남관계발전과 평화번영,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더 큰 전진을 이룩할 불타는 열의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북남사이의 군사적적대관계를 근원적으로 청산하고 조선반도를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지대로 만들려는것은 우리의 확고부동한 의지입니다.

북남관계발전과 평화번영, 조국통일은 이제 더는 거스를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며 민족사적요구이다.

우리 민족이 북남관계발전과 평화번영, 조국통일운동을 전진시켜나가기 위하여서는 무엇보다도 북남사이의 군사적적대관계를 근원적으로 청산하여야 한다.

북남사이의 군사적적대관계를 청산하는것은 북남관계를 발전시키고 민족적화해와 평화번영, 조국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선차적요구이다.

지난해에 공화국이 북남사이의 군사적적대관계를 해소하고 북남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하여 진지한 노력을 다하여온것은 바로 민족앞에 지닌 중대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부터 출발한것이다.

북남관계개선과 평화번영은 상대방에 대한 적대관계해소를 전제로 한다.

지난 시기 북남관계에서 좋은 합의들을 이룩해놓고도 그것을 북남관계발전으로 지향시키지 못한것은 중요하게는 북남사이의 군사적적대관계를 청산하지 못한데 있다.

상대방을 반대하는 군사적적대관계가 그대로 남아있는 한 절대로 북남관계가 개선될수 없고 평화번영에 대해 말할수 없다.

북남사이의 군사적적대관계는 외세에 추종하는 전쟁위협과 무력증강책동이 중지되여야 해소될수 있다.

대화와 대결, 평화와 전쟁은 량립될수 없다.

력사적인 판문점선언발표이전에 조선반도에 조성되였던 엄중한 사태는 북남사이의 군사적적대관계가 종식되지 않는 한 북남관계개선은 고사하고 군사적충돌과 엄청난 재난밖에 빚어질것이 없다는것을 웅변으로 보여주었다.

올해신년사에서 강조된바와 같이 북과 남은 이미 합의한대로 대치지역에서의 군사적적대관계해소를 지상과 공중, 해상을 비롯한 조선반도전역에로 이어놓기 위한 실천적조치들을 적극 취해나가야 한다. 북과 남이 평화번영의 길로 나가기를 확약한 이상 조선반도정세긴장의 근원으로 되고있는 외세와의 합동군사연습을 더이상 허용하지 말아야 하며 외부로부터의 전략자산들을 비롯한 전쟁장비반입도 완전히 중지되여야 한다.

북남사이의 군사적적대관계를 근원적으로 완전히 청산하기 위한 립장과 자세는 북남관계발전과 평화와 번영을 바라는가 바라지 않는가를 가르는 시금석으로 된다.

북남관계개선과 조국통일을 지향하는 사람이라면 북남사이의 군사적적대관계를 청산하는 길에 결연히 나서야 하며 북남선언들을 존중하고 리행하는 길로 나와야 한다.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저애하고 통일에 역행하는 온갖 반통일적행위들을 절대로 용납하지 말아야 한다.

북남사이의 군사적적대관계를 근원적으로 청산하는 길에 북남관계발전도 평화와 번영, 조국통일도 있다.

진심으로 북남관계발전과 평화번영을 바란다면 그가 누구든 동족사이의 적대관계를 조장하는 근원인 외세와 단호히 결별하고 민족공조의 길로 나와야 한다.

우리 민족의 조국통일위업은 정의의 위업이며 그 승리는 필연적이다.

그 누구도 북남선언들과 그에 담겨진 민족자주의 리념을 따라 민족의 화해와 평화번영의 한길로 나가는 우리 겨레의 앞길을 막을수도 되돌려세울수도 없다.

온 겨레가 력사적인 북남선언들을 철저히 리행하여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의 전성기를 열어나가자!》는 구호를 높이 들고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을 리행하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설 때 북남관계발전과 평화와 번영, 조국통일을 위한 우리 겨레의 투쟁에서는 더 큰 전진이 이룩되게 된다.

아무리 시련과 난관이 가로놓인다 해도 온 민족이 하나로 굳게 뭉쳐 투쟁해나갈 때 민족의 화해와 평화번영, 조국통일투쟁의 앞길에는 오직 승리만이 있다.

북과 남, 해외의 전체 조선민족은 용기백배하여 북남선언들을 관철하기 위한 거족적진군을 더욱 가속화함으로써 올해를 북남관계발전과 조국통일위업수행에서 또 하나의 획기적인 전환을 가져오는 력사적인 해로 빛내여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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