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2월 11일
 

사랑의 물결 출렁이는 룡남산 (2)​

 

우리는 이곳에서 물리학부의 젊은 연구사도 만났는데 그는 대학적으로도 손꼽히는 수영애호가였다.

원래부터 그렇게 수영을 잘하였는가고 묻는 우리에게 그는 처음엔 물에 가라앉지나 않을 정도였다고, 하지만 수영관이 일떠선 후 이곳에 자주 와서 수영을 하는 과정에 수영기술이 몰라보게 늘었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이제는 짬이 있을 때마다 한시간씩 수영을 하는것이 생활화, 습성화되였습니다. 수영을 하고나면 몸이 거뜬해지고 연구사업도 더 잘됩니다.》

그의 이야기를 듣느라니 종합대학에서는 앞으로 수영관을 잘 운영하여 교직원, 학생들의 문화생활수준을 높이고 건강을 증진시키도록 하여야 한다고 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간곡한 교시가 되새겨졌다.

수영관의 곳곳을 돌아보면서 우리는 머리흰 로교수들도 만나게 되였는데 그들은 한결같이 환한 모습으로 이 수영관이 생긴 후부터 나날이 젊어지는것 같다고 기쁨속에 이야기하는것이였다.

그렇듯 좋아하는 교직원, 학생들의 모습이 보고싶으시여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어느해 12월의 추운 겨울날 세번째로 김일성종합대학 수영관을 찾으시였다고 한다.

그날 어버이장군님께서는 대학교직원, 학생들이 조약대에서 뛰여내리는 담찬 모습과 수영주로에서 경쟁적으로 헤염을 치는 활기넘친 모습을 보시며 만족을 금치 못하시였다. 그때 교직원, 학생들이 저마다 장군님 가까이에 와서 수영을 하는 바람에 그이의 옷자락이 젖어들었지만 장군님께서는 오히려 기쁘신듯 환한 미소를 지으시였다는 이야기는 또 얼마나 가슴뜨거운가.

정녕 김일성종합대학 수영관은 이 세상 천만부모에도 비기지 못할 위대한 어버이의 숭고한 사랑의 결정체였다.



룡남산기슭에 메아리치는 사랑의 물소리를 뒤에 남기고 수영관을 나서는 우리의 가슴에도 격정의 파도소리가 메아리쳤다.

하나의 물방울에 온 우주가 비낀다는 말이 있듯이 룡남산기슭의 현대적인 수영관에도 한평생 인민의 행복을 위해, 후대들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사랑의 세계가 그대로 비껴있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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