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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체108(2019)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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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10월 10일
 

조선로동당을 진정한 어머니당으로

 

몸소 알려주신 당의 명칭


주체35(1946)년 7월 북조선공산당 중앙위원회 제8차 확대집행위원회가 진행되던 때의 일이다.

이날 회의도중에 한 사람이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창립될 당이 근로대중의 리익을 대표한다고 하는데 왜 당의 명칭을 로동당이라고 부르는가고, 로동당이란 로동자들의 당이란 뜻이 아닌가고 질문을 드리였다.

뜻밖의 질문에 회의장은 물을 뿌린듯 조용해졌다.

참가자들의 시선은 일시에 수령님께로 집중되였다.

이윽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가벼운 웃음을 지으시며 로동이라고 하면 흔히 공장이나 광산에서 일하는 로동자들을 생각하는데 그렇게만 생각해서는 안된다고 하시면서 이렇게 말씀을 이으시였다.

로동자는 물론 농민도 로동을 하며 사무원도 정신로동을 하고있다. 우리가 두 당을 합당하여 창립할 당은 다같이 로동에 참가하는 로동자, 농민, 근로인테리의 선진분자들의 조직인것만큼 그 명칭을 로동당이라고 하자는것이다. …

그제서야 당의 명칭에 대하여 정확한 리해를 가지게 된 회의참가자들은 한결같이 정말 옳은 말씀이라고 하면서 전적인 찬성을 표시하였다.

이렇듯 조선로동당의 고귀한 명칭에도 우리 당을 광범한 근로인민대중을 망라한 혁명적당으로 건설하시려는 어버이수령님의 숭고한 뜻이 그대로 어리여있다.


인민의 충복이 되라


어느해 2월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일군들을 부르시여 우리 당건설과 활동에서 지침으로 되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실 때였다.

당일군들이 어머니다운 심정을 지니고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는 인민의 참된 충복이 될데 대하여 이야기하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당과 인민, 당일군과 어머니를 결부하여 이렇게 교시하시였다.

인민들은 우리 당에 자기의 모든것을 의탁하고있으며 우리 당을 어머니당이라고 부르고있다. 당일군들이 어머니당의 일군으로서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여 인민들의 믿음과 기대에 보답하자면 진정으로 어머니다운 품성을 지녀야 한다. 이 세상의 좋은것을 다 자식들에게 안겨주고싶어하는것이 어머니의 심정이며 자식을 위해서는 그 어떤 어려움도 위험도 가리지 않고 서슴없이 나서는것이 어머니의 성품이다. 자식을 생각하는 어머니의 마음은 티없이 깨끗하고 웅심깊으며 진실하다. 그래서 자식들은 기쁠 때에도 어머니를 찾고 슬플 때에도 어머니를 찾으며 다 자라서도 어머니를 찾는것이다. …

위대한 장군님의 교시를 받아안는 일군들의 가슴속에서는 자기를 낳아주고 키워준 한없이 다심한 어머니의 사랑에 대한 소중한 추억이 되살아났다.

일군들을 정겹게 바라보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머니라는 말속에는 자식을 위해 바치는 어머니의 정성과 노력이 헤아릴수 없이 크다는 뜻이 담겨져있다고, 어머니들은 자식을 위하여 많은 수고를 하면서도 오히려 그것을 기쁨으로, 보람으로 여긴다고, 일군들이 이러한 어머니다운 심정과 품성을 지니고 언제나 인민들을 먼저 생각하며 인민들의 복리를 위하여 아글타글 애쓴다면 인민생활에서 풀지 못할 문제란 있을수 없다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깊이 새겨주신 인민관


어느날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신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인민을 하늘같이 여기고 무한히 존대하고 내세워주며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모든 사업을 진행하여야 한다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이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군들에게 모든 당조직들은 어머니된 심정으로 언제나 사람들을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하며 그들의 정치적생명을 끝까지 책임지고 빛내여주어야 한다고 간곡히 말씀하시였다.

못난 자식, 말썽많은 자식이라고 하여 버리지 않고 더 걱정하고 마음을 쓰는 어머니처럼 우리 당을 사람들의 운명도 미래도 따뜻이 보살펴주는 진정한 어머니의 품으로 되게 하여야 한다는 숭고한 뜻이 담긴 귀중한 가르치심이였다.

이윽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군들은 인민을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쳐야 한다고, 일군을 위하여 인민이 있는것이 아니라 인민을 위하여 일군이 있다고 하시면서 일군들은 누구나 수령님식, 장군님식 인민관을 따라배워 인민들과 한가마밥을 먹으면서 그들과 고락을 같이하여야 하며 인민을 위하여 발이 닳도록 뛰고 또 뛰여야 한다고 간곡히 당부하시였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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