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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체108(2019)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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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10월 9일
 

조선로동당의 당풍

 

가정에는 가풍이 있고 사회에는 그 사회를 지배하는 사회적기풍이 있는 법이다. 마찬가지로 당에도 자기의 고유한 당풍이 있다. 가풍이 바로 서있지 않은 가정이 행복할수 없고 사회적기풍이 문란한 사회가 건전하게 발전할수 없는것처럼 혁명적당풍을 확립하지 못한 당은 령도적정치조직으로서의 사명을 다할수 없다.

조선로동당은 창건된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장구한 기간 승리만을 떨쳐온 위대한 당이다.

우리 당이 력사에 류례없는 시련속에서도 조직력과 전투력이 강한 강철의 당으로 존엄을 떨치고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 향도자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여올수 있은것은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제일생명으로 하고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싸우는 주체의 혁명적당풍을 철저히 확립하여왔기때문이다.

우리 당은 자기의 붉은 기폭에 마치와 낫과 붓을 아로새긴 때로부터 인민과 한시도 떨어져본적이 없으며 언제나 인민을 하늘처럼 섬기며 혁명령도의 전로정을 인민대중에 대한 멸사복무로 수놓아왔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숭고한 애국관과 헌신의 각오를 가지고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멸사복무하여야 하며 스스로 무거운 짐을 맡아지고 대중의 앞장에서 뛰고 또 뛰여야 합니다.》

멸사복무,

이 말에 담겨진 깊은 뜻을 음미할 때마다 잊을수 없는 하나의 이야기를 다시금 떠올리게 된다.

주체103(2014)년 1월 어느날이였다.

그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집무탁우에는 여러장의 사진들이 놓여있었다. 은정어린 물고기를 받아안고 기뻐하는 인민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였다.

김이 문문 오르는 생선국을 마주하고 좋아라 활짝 웃는 아이들과 물고기를 받아안고 웃음이 가실줄 모르는 보양생들의 밝은 얼굴, 공급받은 물고기를 날라가느라 설레이는 과학자가족들의 모습…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기쁨에 넘친 사진속의 주인공들을 정깊은 눈길로 보고 또 보시였다.

그러시던 그이께서는 뜨거운 숨결이 맥박치는 활달한 필체로 이렇게 자신의 심중을 터놓으시였다.

정말 이런 멋에, 이렇게 순간에 속이 한번씩 뭉클해오는 행복에 도취되여보려고 힘들어도 웃으며 투쟁속에 사는것 같다고, 우리 인민들이 매일매일 이런 풍족한 생활속에 웃고 떠들며 살 그날을 앞당기기 위함에 우리 투쟁목표를 지향하고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정신을 바탕으로 힘과 용기를 모아 백배하여 일을 더 잘해나아가자고 힘주어 쓰신 사랑의 친필.

마디마디에 인민을 위하여 바쳐오신 헌신의 무게가 실리여있었다. 인민의 행복을 위해 온 심혼을 바쳐가시는 우리 원수님의 인민사랑이 매 글줄마다 흐르고있었다.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실현하는것을 최대의 중대사로 내세우고 인민을 위해서는 천만금의 재부도 아끼지 않으며 지어 생명도 서슴없이 바치는 인민에 대한 끝없는 사랑과 헌신인 멸사복무,

이렇듯 인민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고있는 조선로동당이 있기에 이 땅에서는 인민의 웃음소리가 끝없이 울려퍼지고있는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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