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10월 5일

 

통일의 위대한 령수를 우러릅니다


재중동포 김 혁 정 


풍요한 가을계절에 평양에서는 민족사에 불멸할 경이적인 화폭들이 펼쳐졌다.

상봉의 시작부터 환송의 마감까지 충격과 파격, 감동의 련속인 북남수뇌분들의 상봉을 보면서 온 겨레는 경애하는 김정은최고령도자님에 대한 전설같은 이야기로 꽃을 피우고있다.

비록 70여년의 민족분렬사에 2박3일은 한순간에 지나지 않지만 이 나날 위대한 인간, 민족의 걸출한 령수의 존안은 우리 민족과 세상사람들의 가슴속에 잊을수 없는 만고절세의 위인상으로 깊이 새겨졌다.


천하를 감동시킨 극진한 환대


민족의 조국통일사에 또 하나의 새로운 장을 아로새긴 평양상봉은 절세의 위인의 거룩한 풍모가 누리에 빛발쳐간 격정의 시간들이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님께서 존경하는 리설주녀사와 함께 문재인대통령 일행을 마중하기 위하여 평양국제비행장에 나오신것은 겨레에게 커다란 충격을 주었다.

일반적으로 비행장에서 다른 나라 대통령을 마중할 때 2인자, 3인자영접이 국제관례로 되고있다는 점에서 최고령도자님께서 부인과 함께 나오신것은 대단한 《특례》가 아닐수 없었던것이다.

더우기 손님에 대한 일반적례의가 아니라 먼길을 찾아온 친지분을 동구밖에까지 나가 마중하시듯, 오래간만에 만나는 혈육을 맞으시는듯 환하신 존안으로 문재인대통령내외분을 따뜻이 손잡아 반겨주시고 뜨거운 포옹을 하실 때 우리 해외동포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고매하고 숭고한 인품을 페부로 느낄수 있었다.

21발의 례포가 울린 속에 진행된 영접행사와 10만여명이 꽃바다를 펼친 환영연도에로 대통령일행을 떠밀어주시던 다정한 손길에서도, 친히 숙소인 백화원영빈관까지 안내하여주시는 다심함에서도 그이의 뜨거운 인정미와 고결한 인간애가 가슴후덥게 안겨왔다.

세계 그 어느 나라에서도 볼수 없는 희한한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으로 민족화합의 열기를 드높이시고 문재인대통령의 지칠줄 모르는 노력에 감사를 표한다시며 15만 북녘동포들앞에서 분렬사상 처음으로 연설을 하도록 내세워주신 대해같은 도량과 인품에서 겨레는 거대한 충격과 함께 혈연의 정으로 파도쳐오는 절세의 위인상을 깊이 새기였다.

2박3일의 짧은 나날 무려 14차례나 관례나 격식을 초월하여 참관지마다에 먼저 나오시여 문재인대통령내외분을 맞이해주시고 겸허하고 소탈하신 풍모로 많은 일정들을 함께 하시는 령도자님의 거룩한 모습은 참으로 친애와 신뢰의 절정이였다.

나는 평양수뇌상봉기간 베푸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님의 감동깊은 배려와 보살피심은 단순히 대통령일행만을 위한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북남의 화해와 개선을 기원하고 민족의 통일과 번영을 고대하는 남녘민중모두에게 기울이시는 열화의 보살핌과 따뜻한 동포애이며 8천만겨레모두를 한품에 안으시는 광폭의 민족애인것이다.

판문점에서 새 출발을 한 북남관계가 9월의 평양상봉으로 가속화를 이룬것은 민족을 제일로 귀중히 여기시고 내세우시는 인간중의 인간, 위인중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님의 태양같으신 광휘로움과 고결한 인정의 세계에 그 원천이 있다고 확신한다.


성스러운 려정에로의 굳은 약속


《력사적인 대변혁의 시작을 알리는 획기적인 전환점》, 《판문점선언이라는 꽃망울이 평양공동선언이라는 열매를 맺었다.》, 《력사에 길이 남을 장엄하고 극적인 성공》

이것은 북남수뇌분들이 서명한 《9월평양공동선언》에 대한 겨레와 세계의 격찬이다.

북남관계의 전진을 더욱 가속화하여 민족적화해와 평화번영의 새로운 시대를 계속 이어나가는데서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공동선언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님께서 지니신 숭고한 애국애족의 뜻과 바치신 통일헌신의 소중한 결정체이다.

판문점상봉에서 력사의 새 출발을 선언한 북남관계였지만 오늘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은 결코 순탄치 않았다.

평화의 봄은 왔으나 내외통일방해세력은 여전히 독기서린 설풍으로 판문점의 봄기운을 얼구어보려고 발광하였다.

그러나 민족우선, 민족중시의 대의를 기치로 드시고 정력적인 대외활동을 벌리시여 북남관계가 멈춤이나 탈선이 없이 화해와 협력, 평화와 통일의 궤도로 드팀없이 전진하도록 이끌어오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님의 비범한 정치실력과 숭고한 동포애, 억척의 견인력이 있어 판문점선언리행을 더욱 가속화할수 있는 힘있는 동력이 마련될수 있었던것이다.

민족자주, 민족자결의 원칙에서 북남관계를 발전시키고 평화번영의 래일을 안아오시려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님의 숭고한 웅지와 열렬한 민족애는 《9월평양공동선언》으로 더욱 확고히 표명되였다.

음미해보면 공동선언에는 민족의 힘, 민족의 의지로 적대와 단절의 시대를 걷어내고 대화와 협력으로 민족적화해와 평화번영의 대통로를 활짝 열어나가기 위한 실천적대책들과 구체적인 방도들이 자자구구 명시되여있다.

하나의 문장, 하나의 표현에도 최고령도자님의 애국애족의 뜻과 정신이 력력하다.

구절구절마다에는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삼천리, 민족공동번영의 래일에 대한 새로운 희망으로 높뛰는 민족의 숨결이 있다.

북과 남이 힘을 합쳐 하나된 통일강국을 일떠세워 민족의 기상을 만방에 떨치려는 강렬한 통일의지로 불타는 겨레의 넋이 있고 강국으로 당당하고 강대한 민족으로 위상 떨치려는 겨레모두의 꿈이 담겨져있다.

《민족적화해》, 《민족자주》, 《민족의 숨결》, 《겨레의 넋》 등 평양공동선언서명이후 공동발표에서 하신 민족애로 일관된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에 어느 누가 감복하지 않을수 있겠는가.

민족이 힘합쳐 화해와 협력, 통일의 대하가 되여 통일의 대로, 평화번영의 활로를 따라 도도히 나아가게 하시려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님의 민족애, 겨레사랑으로 마련된 평양공동선언은 민족의 령수, 절세의 위인께서 우리 겨레에게 또다시 안겨주시는 민족의 통일과 평화번영을 위한 선물, 평화가을의 고귀한 열매이며 신성한 통일려정에로 향한 굳은 약속이다.


백두산은 민족의 대사변을 축복한다


메부리 창공높이 거연히 솟아 숭엄한 웅자를 자랑하는 백두산은 삼천리강토의 조종의 산이고 겨레의 시원지로 숭앙되는 민족의 성산이다.

천지의 룡이 구름을 타고 하늘에 올랐고 아흔아홉명의 선녀가 미역을 감았다는 이야기를 비롯하여 전설 또한 많은것으로 유명한 백두산에 오늘 또 하나의 《전설》이 태여났다.

력사의 9월 20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님께서 문재인대통령일행과 함께 백두산에 오르시였다.

그날 백두산의 날씨는 민족의 통일희원을 담아서인지 류달리 쾌청하였다.

백두산에 가더라도 남의 땅이 아닌 우리의 땅을 밟으며 오르고싶었다는 소망을 안고있는 문재인대통령과 그 일행만이 아니라 남녘의 민중이, 8천만 우리 겨레모두가 경애하는 그분과 함께 민족의 성산에 올랐다.

삼천리의 일만산악을 거느린 백두산의 웅건장중함과 민족의 혈맥처럼 뻗어간 천리수해를 부감하시며 최고령도자님께서는 민족번영의 휘황한 미래를 밝혀주는듯 백두산 창공에 찬란히도 빛나는 태양의 빛발속에 문재인대통령과 두손을 맞잡아 높이 드시고 장군봉에서, 천지호반에서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민족의 뜻과 힘을 모아 북남관계발전의 새로운 력사를 펼쳐가실 신념을, 천지의 맑은 물에 세기의 붓끝을 적시여 평화번영의 새로운 력사를 써나가시려는 백두산악같은 신념과 의지를 력사의 화폭으로 민족사에 새기신 그 기념사진은 9월의 감동의 극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님께서 문재인대통령과 손을 잡으실 때 백두와 한나가 하나로 되였고 굳게 잡은 손을 백두창공에 높이 추겨드실 때 민족의 밝은 미래를 기어이 안아오실 통일령수의 신념이 백두산악으로 더욱 억세여졌다.

4월의 상봉으로 분렬과 대결의 상징이였던 판문점을 평화와 통일의 상징으로 되게 하시였고 9월의 만남으로 민족의 성산, 조종의 백두산을 통일번영의 성지로 빛내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님.

절세위인을 높이 모시여 백두산은 통일번영의 성산으로 세기에 더욱 빛을 뿌리게 되였다.

우리 해외동포들이 잠결에도 오르고오르던 민족의 령산, 통일의 성산인 백두산은 이제 백두의 넋과 기상으로 충만된 깨끗하고 순결한 열정으로 북남수뇌분들이 내딛은 백두산에서의 통일장정의 큰 보폭에 씩씩한 발걸음 맞추는 겨레의 대진군을 길이 증견할것이다.

통일번영의 성산으로 더 높이 발돋움한 백두산은 9월의 통일《전설》을 새롭게 전하며 겨레를 통일진군으로 부르고 또 부르고있다.

시대는 위인을 따라 전진한다는 말을 재삼 실감하게 하는 평양수뇌상봉이다.

한없이 뜨거운 민족애와 포옹력, 확고한 통일의지를 지니시고 북과 남이 함께 손잡고 걸어가는 앞길에 부닥치는 도전과 난관, 시련을 앞장서 헤쳐나가시는 절세의 위인에 대한 감동과 격정이 매혹과 흠모의 대하가 되여 백두에서 한나까지 굽이치고 지구를 격동시키고있다.

력사적인 평양수뇌상봉과정을 련속적인 충격과 감동속에 바라본 남녘동포들은 《통이 크신 김정은위원장님 참 멋지다!》, 《김정은위원장님 직접 나오셨군, 얼마나 영광인가? 태양과 포옹하다니 눈물난다.》, 《모든 인민들이 김정은위원장님을 믿고 신뢰한다. 더이상 극우세력들의 롱간에 놀아나지 말자.》, 《김정은위원장의 진솔함, 본인을 낮추고 상대를 높이는 겸손함 등 너무 례의바른 자세를 볼 때마다 기대이상이다.》, 《김정은위원장님 정말 훌륭합니다, 평화통일을 이루자!》라며 백두산위인에 대한 경하와 경탄을 금치 못하였다.

3일간 넋과 마음을 평양의 화폭에 기울인 우리 해외동포들도 극적인 명장면들이 펼쳐질 때마다 목청껏 만세를 불렀으며 《천하제일명장이신 김정은원수님은 통일력사의 위대한 창조자》, 《민족의 통일번영을 위해 우리도 한몫하자!》고 하면서 저저마다 격정을 토로하였다.

파격, 최초, 최고로 규정지을수 있는 9월의 평양수뇌상봉과 회담의 전 과정은 반목과 질시, 적대와 대결, 불신과 론쟁의 낡은 타성들을 상상을 뛰여넘는 결단과 탁월한 지략으로 흩날려버리시며 오래동안 갈라져 고통과 불행을 겪어온 우리 민족이 본래의 하나된 모습을 찾고 자기의 힘에 의거하여 자기의 앞날을 당겨올수 있게 하여주신 만고절세의 위인상의 최고정화였으며 그이께서만이 자주통일, 평화번영에 대한 민족의 숙원을 풀어주실수 있다는 기대와 확신이 우리 해외동포사회에도 깊이 자리잡게 한 민족사의 특대사변이다.

김정은최고령도자님을 따르고 받들 때 이 땅에 평화가 오고 통일이 온다.

바로 이것이 평양의 민족사적사변에 격정을 터치며 8천만 우리 겨레가 받아안은 진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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