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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정 은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는 자랑스러운 청춘대기념비, 청년강국의 상징이다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 준공식에서 한 연설

주체104(2015)년 10월 3일

 

미더운 청년전위들!

여러분!

동지들!

오늘 우리는 온 나라 군대와 인민의 열렬한 축하속에서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의 준공을 온 세상에 선포하게 됩니다.

위대한 우리 당을 따르는 선군시대 청춘들의 불굴의 기개마냥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가 거연히 일떠선것은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창건 일흔돐을 뜻깊게 장식하는 대경사이며 존엄높은 우리 국가의 창창한 미래를 예고하는 일대 사변입니다.

영웅청년신화가 창조된 백두산아래 여기 발전소건설장에서 우리의 미더운 청년들은 애국충정의 고귀한 피땀을 뿌리며 결사관철의 정신으로 청춘대기념비를 온 세상이 부러웁게 높이 일떠세움으로써 당중앙의 기대에 훌륭히 보답하였습니다.

당창건 일흔돐까지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를 선군시대 청춘들의 대기념비로 훌륭히 일떠세울데 대한 당의 전투적호소를 피끓는 청춘의 심장에 받아안은 우리의 청년들은 조선청년운동력사에 가장 빛나는 위훈의 자욱을 여기 백두대지에 아로새겼습니다.

우리 당의 전위투사들인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원들은 수도 평양으로부터 수천리 떨어진 높고 험한 이 심산계곡에서 해를 두고 만년언제를 쌓아가며 귀중한 청춘시절의 힘과 열정을 아낌없이 다바쳐 싸웠습니다.

한두해도 아닌 오랜 나날 살을 에이는 북방의 혹한속에서 함마와 정대로 천연암반을 까내고 산을 들어내면서 언제를 쌓고 물길굴을 한치한치 열어나간 돌격대원들의 로력적위훈을 그 어떤 글과 말로 다 표현할수 있겠습니까.

강추위에 운반수단마저 얼어붙으면 썰매전, 발구전으로 수송로를 열어나간 돌격대원들과 서두수의 차디찬 물속에 뛰여들어 온몸이 《얼음기둥》이 되여 레루를 떠받든 결사대원들을 비롯하여 발전소건설을 위해 바쳐온 청년들의 혁명성과 희생성, 애국심앞에서는 누구나 다 머리를 숙일것입니다.

특히 우리 당이 안겨준 백두청춘의 담력과 용맹으로 낮과 밤이 따로없는 백열전을 벌려 10년동안에 한 일과 맞먹는 방대한 작업과제를 불과 120여일동안에 해제끼고 1호발전소 언제를 완공한것은 우리 당의 청년강국건설사를 자랑찬 로력적성과로 빛내이기 위해 총궐기해나선 백두청춘들과 건설자들의 애국헌신이 낳은 충정의 열매이며 당의 품속에서 교양육성된 조선청년들만이 창조할수 있는 영웅청년신화입니다.

1호발전소 언제를 쌓는 과정을 통하여 우리 청년들은 시대의 영웅, 창조의 거인들로 자랐으며 우리 당의 청년중시의 력사를 현실로 증명하였습니다.

저기 바라보이는 저 높이 쌓인 언제는 우리 청년전위들의 불타는 애국충정심의 루적이며 1호발전소 언제의 높이는 영웅청년을 가지고있는 우리 조국, 청년강국의 존엄의 높이입니다.

발전소건설의 바쁜 속에서도 침수지역 인민들을 위해 사회주의선경마을들을 꾸려주고 발전소지구의 수림화, 원림화도 도맡아나선 청년돌격대원들과 청년군인들의 투쟁기풍은 당정책을 열이면 열, 백이면 백 하나도 빠짐없이 결사관철하고야마는 우리 청년들의 고결한 충정의 세계를 그대로 보여주고있습니다.

이 땅에 솟아오른 대기념비적창조물들마다에는 우리 청년들의 영웅적위훈이 아로새겨져있으며 청년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우는 창조물들이 수없이 많습니다.

이 세상에 우리 청년들처럼 번쩍거리는 도시의 번화가가 아니라 인적도 없는 심심산골에 솔선 달려와 당의 뜻을 꽃피우며 거기에서 삶의 보람을 느끼는 청년들, 스스로 《백두청춘대학》이라는 과정안을 만들고 매일, 매 시각 량심의 점수를 매기면서 자신을 혁명적으로 수양해나가는 그런 훌륭한 청년들은 없습니다.

나는 청년돌격대원들의 자랑스러운 투쟁모습을 보면서 눈물겹도록 동무들이 고마웠고 동무들모두를 저하늘이 들리도록 두팔들어 높이 떠받들어주고싶은 심정을 금할수 없었습니다.

우리 혁명앞에 시련과 난관이 막아나설 때마다 나의 마음속에는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건설장에 스스로 찾아와 인생의 첫 출발을 떼고 백두대지에 애국의 삽을 박고 애국의 피와 땀을 바치며 청춘대학졸업증을 받은 청년들이 기둥으로 서있었습니다.

지금 세계적으로 열점지역, 분쟁지역들에서 청년문제가 제일 난문제로 나서고있지만 우리 청년들은 우리 당의 마음의 기둥, 억척의 지지점이 되여주고있습니다.

다른 대상공사들과 달리 최악의 조건에서 진행된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건설에서 영웅적위훈을 세운 우리 청년들을 생각할 때면 청년들을 위하여, 조국의 미래를 위하여 끝까지 혁명을 하여야 하겠다는 불굴의 의지가 용솟음칩니다.

우리 당은 확실히 복중의 가장 큰 복인 청년복이 있습니다.

당중앙은 피타는 노력과 희생적인 투쟁으로 우리 당의 결심은 곧 현실이고 실천이라는것을 증명하고 선군시대 청년전위의 기개를 온 세상에 떨친 우리의 미더운 청년들을 높이 평가합니다.

뜻깊은 이 자리에서 청년들을 진주보석처럼 아끼고 내세워주시던 우리 장군님의 마음까지 합쳐 발전소건설에 참가하여 커다란 로력적위훈을 세운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원들과 인민군군인들, 전체 건설자들에게 조선로동당의 이름으로 뜨거운 감사와 전투적인사를 드립니다.

동지들!

오늘 이렇게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 준공식장에 서고보니 저멀리 금수산태양궁전에서 우리들을 굽어보시며 장하다고 축복해주고계실 장군님에 대한 생각이 더욱 간절해집니다.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는 위대한 장군님의 열화같은 청년사랑, 미래사랑이 응축되여있는 우리 당의 청년중시정치의 위력을 힘있게 과시하는 자랑스러운 창조물입니다.

혁명의 믿음직한 계승자이며 사회의 가장 활력있는 부대인 청년들이 일떠서면 이 세상에 못해낼것이 없다는 혁명신조를 확고히 견지하여오신 장군님께서는 우리 청년들을 굳게 믿으시고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건설을 청년동맹에 통채로 맡겨주시였습니다.

장군님께서는 인민군대나 내각에 맡겨줄수도 있는 발전소건설을 우리 청년들에게 통채로 맡겨준것은 청년동맹이 우리 당의 구상을 무조건 관철하는 힘있는 전투조직이며 중요하게는 그 과정을 통하여 청년들을 교양하고 단련시키자는데 있다고 여러차례 교시하시였습니다.

장군님께서는 혁명의 성산 백두산을 바라보며 당의 위업을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 청년들의 지향을 담아 돌격대의 명칭도 뜻깊게 부르도록 해주시고 발전소건설과 관련하여 제기되는 문제들을 다 풀어주시였으며 특별비행기까지 띄우시여 돌격대원들에게 사랑의 솜옷도 보내주시였습니다.

혁명생애의 마지막시기 불편하신 몸으로 외국방문을 마치고 돌아오시는 길로 당과 국가의 천만중대사도 뒤로 미루시고 산세험한 발전소건설장부터 찾아오시여 청년들의 투쟁성과를 높이 평가해주시고 우리 청년들을 새로운 영웅적위훈에로 이끌어주신 우리 장군님의 눈물겨운 애국헌신의 로고는 발전소의 그 어디에나 가슴뜨겁게 새겨져있습니다.

당창건 일흔돐을 맞으며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가 청년대기념비로 훌륭히 일떠선것은 청년들을 혁명의 계승자로 억세게 키운 위대한 수령님들과 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의 과시로 됩니다.

당에서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건설과정을 보면서 제일 기쁘게 생각하는것은 발전소언제가 완공되고 백두산지구의 긴장한 전력문제를 해결할수 있게 된것보다 우리 청년들이 발전소건설을 통하여 위대한 장군님의 의도대로 하나의 사상으로 무장되고 더 굳게 단결된것입니다. 이것이 제일 중요한것이며 우리에게 있어서 제일 큰 성과로 됩니다.

10여년간에 걸치는 자연과의 간고한 대격전속에서 당중앙과 운명의 피줄을 잇고 죽어도 변치 않을 혁명신념으로 당을 결사옹위하는 우리 시대의 청년영웅들, 청년핵심들이 수많이 배출되였습니다.

백두의 정갈한 물과 공기를 마시며 심신을 단련하고 백두의 칼바람을 맞으며 배짱과 신념을 키운 청년전위들은 우리 당의 가장 믿음직한 계승자들이며 사회주의 우리 조국을 떠받드는 억센 기둥들입니다.

당의 믿음과 사랑속에 조직력과 규률성이 강하고 혁명열, 투쟁열로 가슴 불태우는 주체혁명위업수행의 맹장들의 대부대가 자라나게 된것은 몇십, 몇백만㎾의 전기를 얻는것에 비할수없는 커다란 승리입니다.

이런 청년대군을 가지고있기에 우리 당이 강하고 우리 조국이 세상에 둘도 없는 청년강국으로 자랑떨치고있는것입니다.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건설을 통하여 우리 나라 청년운동의 귀중한 재보인 선군시대의 청년돌격정신과 청년문화가 창조되였습니다.

조선혁명의 시원이 열린 혁명의 성산 백두산이 지척인 여기 대자연개조전투장에서 창조된 선군시대의 청년돌격정신은 당의 호소를 심장에 쪼아박고 만사를 제치고 달려나가는 곧바로의 정신이며 작렬하는 폭약과 같이 일격에 산도 허물고 강줄기도 막는 드세찬 공격정신이며 형언할수 없는 악조건에서도 동지적우애와 집단의 위력으로 곤난을 뚫고나가는 자력자강의 정신입니다.

선군청년문화는 번지르르한 남의것이 아니라 고상한 우리의것을 꽃피우는 건전한 문화,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혁명의 노래높이 활기에 넘쳐 전진해나가는 전투적인 문화, 그 어떤 환경속에서도 생활을 알뜰하고 깐지게, 문명하게 해나가는 선군시대 사회주의생활문화의 전형입니다.

천지의 맑은 물처럼 순결하고 백두의 이깔처럼 강직한 이런 정신, 이런 문화가 온 나라 청년대오에 차넘치게 되면 백두산청년강국의 위력은 백배해질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당은 여기에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원들의 기념비와 위훈전시관을 세워 그 공적을 길이 전하며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를 답사하는 모든 사람들이 현지에서 백두청춘들의 정신과 문화를 따라배우도록 하게 하려고 합니다.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가 준공됨으로써 혁명과 건설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인 청년교양문제를 빛나게 해결하고 청년강국을 일떠세운 우리 당의 위대성이 만천하에 힘있게 과시되였습니다.

뜻깊은 10월의 하늘가에 높이 울린 청년중시사상 만세의 환호소리는 청년들을 변질와해시켜 우리의 사회주의를 허물어보려는 적들의 책동을 짓부시는 무서운 뢰성으로 될것이며 최후승리를 위한 전인민적총진군에 새로운 박차를 가하는 우렁찬 신호탄 총성으로 될것입니다.

동지들!

청년들을 시대의 주인공으로, 총진군대오의 전렬에 내세워 강성국가의 문패를 남먼저 달게 하려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이며 의지입니다.

지금 당중앙은 우리 청년들을 내 나라, 내 조국의 아름다운 미래를 건설하기 위한 투쟁에서 어깨겯고 함께 나아갈 미더운 동지, 전우로 굳게 믿고있습니다.

우리 당은 수백만 청년대군의 무궁무진한 힘을 믿고 세계를 압도할 휘황한 설계도를 펼치고있으며 당중앙이 작전하는 모든 사업의 중심에는 청년들이 당당한 자리를 차지하고있습니다.

당의 령도는 조선청년운동의 생명이며 청년대군의 위력은 당의 령도를 받는데 있습니다.

모든 청년들은 백옥같은 충정과 순결한 량심을 지니고 언제나 당을 따라 곧바로,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백두의 칼바람에 돛을 달고 조선혁명의 침로따라 폭풍쳐 내달리자!》, 우리 당의 이 믿음의 구호, 투쟁의 구호가 청년들이 살며 일하는 곳마다에서 세차게 맥박치게 하여야 하겠습니다.

청년들이 들끓어야 온 나라가 들끓고 청년들의 발걸음이 빨라야 부강할 미래가 앞당겨지게 됩니다.

젊음으로 약동하며 비약하는 위대한 조국은 지금 새로운 위훈이 창조되는 강성국가건설의 활무대로 우리 청년들을 부르고있습니다.

청년들은 당의 구상과 결심을 실현하는 성스러운 투쟁에 용약 떨쳐나 청년이라는 이름과 함께 불리우는 창조물들을 도처에 일떠세움으로써 인생에 한번밖에 없는 귀중한 청춘시절을 한점의 후회도 없이 빛내여나가야 하겠습니다.

청년이라면 하나를 연구해도 세계를 놀래우는 최첨단의것을 내놓고 한가지 일을 해도 하늘을 나는 초음속비행기의 속도로 해제끼는 웅대한 포부와 진취성이 있어야 합니다.

모든 청년들은 혁명투쟁의 전구들마다에서 청년돌격대, 청년근위대, 청년작업반, 청년분조운동을 과감히 전개하여 그 어디나 청년판으로 흥성이도록 하여야 합니다.

백두대지에서 창조된 선군시대의 청년돌격정신과 청년문화를 따라배우기 위한 사업을 전사회적으로 힘있게 벌려나가야 하겠습니다.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원들의 모범을 따라배우는 사업은 발전하는 현실에 맞게 청년교양에서 전환을 일으키며 우리 사회의 분위기를 일신하기 위한 일대 사상공세이며 제국주의자들의 사상문화적침투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우리의 사상, 우리의 정신, 우리의 문화를 고수하기 위한 대사상전입니다.

자라나는 새 세대들은 물론 온 나라 근로자들이 다 청년돌격대원들이 영웅청년신화를 어떻게 창조하였으며 악전고투의 나날에 흘린 애국의 피와 땀이 얼마나 고귀한것인가를 깊이 새기고 백두청춘들처럼 살며 투쟁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당선전망과 출판보도물들을 통하여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원들의 사상정신세계와 투쟁기풍, 깐진 일본새와 혁명적락관주의를 널리 소개선전하여 온 나라가 그들을 따라배우는 사업으로 벅적 끓게 하여야 하겠습니다.

각급 당조직들과 청년동맹조직들은 청년운동을 강화하는것은 당을 강화하고 국가를 강화하는 최대의 중대사이며 혁명의 전략적요구라는것을 명심하고 청년들을 당의 후비대, 척후대, 익측부대로 튼튼히 키움으로써 청년강국을 일떠세운 우리 당의 업적을 끝없이 빛내여나가야 하겠습니다.

주체혁명의 뿌리가 내리고 우리 인민의 정신적기둥으로 되고있는 백두대지에서부터 강성국가건설승리의 만세소리가 제일먼저 울려퍼지게 하려는 우리 당의 결심은 확고부동합니다.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원들과 전체 건설자들은 이미 이룩한 성과에 이어 련속공격, 계속전진, 계속혁신해 나갈 마음의 신들메를 더 바싹 조이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우리 당중앙은 영웅청년들을 굳게 믿으면서 다음해 청년절까지 백두산영웅청년3호발전소건설을 무조건 끝낼것을 명령합니다.

그리고 청년들이 앞장에 서서 혜산-삼지연사이 넓은철길건설을 다그치고 삼지연군을 조선혁명의 발원지답게 더 잘 꾸리며 량강도의 감자농사를 비롯한 경제사업전반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전국의 본보기를 창조하여야 합니다.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께서 한생의 고귀한 유산으로 물려주신 내 나라, 내 조국의 강성번영을 위한 보람찬 진군길에서 당중앙은 청년들을 믿고 청년들은 당을 굳게 믿고 따르며 광활한 미래를 향하여 총매진합시다.

백두대지에 뿌린 청춘들의 애국충정의 땀방울을 당과 조국과 인민은 영원토록 기억할것입니다.

존엄높은 백두산청년강국의 주인들, 우리 당에 끝없이 충직한 청년전위들에게 영광이 있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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